저도 관련일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장외주식의 매력은 분명있습니다. 대신 어떤 주식을 골라야하냐가 문제고, 그 주식들을 구매할수있냐가 문제인겁니다. 대부분은 팔지않기에.. 보통은 기관투자자들이 선점할 확률이 높죠. 그래서 몇달전 팔았던 모기업은 산업은행이 기관투자자로 있다는것하나만으로도.. (그회사의 경우 그외에 대박 정보는 있지만.. 대외비라말하면 회사에 소송당합니다.) 몇백억이 물량이 20분정도에 팔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겁니다. 버틸수잇냐입니다.
모든 투자는 버티기 싸움인것같습니다. 부동산이든 장내 장외 가상화폐든 말입니다.
장외주식은 많이 알아야 하더군요.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지인이 많은 경우가 유리하더군요. 좋은 종목을 쌀 때 사서 버티기하는 것은 어느 투자 분야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대부분 내부 대외비 정보를 아는 관계자를 알아야 정보를 알지만 알아도 구매가 힘듭니다. 기타주주가 좀 풀려있지않는이상 .. 대부분의 구매는 대표자 또는 주간증권사 와 직접만나 투자 계약을 할수 있는 업체들이죠. 기관투자자들 또는 대형 장외업체 빼고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종목은 물량이 없는 것도 한계이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