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빠의 서울 여행기-1] 코엑스 별마당에가다.

안녕하세요. @woongsfather 입니다.

잠시 서울에 올라와서 글을 못썼는데요. 친누나 집에와서 컴터로 다시 글을 쓰네요. ㅋㅋ

음 전에 여기서 본거같아요. 스팀잇에서

별마당이라는 곳을 봤는데 참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만난 친구들을 꼬셔서 ? 이 별마당에 왔습니다. ㅋㅋㅋ

스무살때 아쿠라리움에서 여친이랑 대판싸우고 헤어진적말고는

코엑스가 처음이지만

여전히 넓고 크고 동선이 헷갈리는건 별반차이가없더군요. ㅋ.ㅋ

메드포갈릭을 들르고 가는길이라,

원래 봉은사역에서 빠지는 길하고는 약간달라요. ㅋㅋ

가는 길목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가다가 요론 길목에서 지도를 발견하신다면,

오른쪽으로 빠지시면됩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책진열이 되게 이쁘게 되있는 선반들이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입구 전체는 못찍었는데

천장선반에 이런게 붙어있어서 운치가 있고 좋았습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입구지나서는 다양한 책들이 전시가 되어있죠.

입구를 지나면 하나의 광장이 펼쳐지는데

별마당, 아니 별천지가 별처집니다. 저녁이나 크리스마스에 왔었다면 더욱 예뻤을거같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데이트장소로도 좋겠고 관광하는사람들의 눈요기로도 좋겠고,

마치 영화 '세렌디피티' 에서

크리스마스때 잔뜩 꾸며놓고 선물을 파는 크리스마스 선물가게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사진을 한장찍어봤습니다. ㅋㅋ

이 거대한 골든 트리도 찍어보구요~!

골든트리 옆에서 광주에서 올라온 촌사람도 한번찍습니다.

손흔든사람이져죠 기념사진은 저만찍고잇더군요.

외국인인척했습니다.

무튼 가고싶었던 곳인데 서울올라와서 가보게됬습니다.

혹시나 혹여나 안가신분들 지방분들 은 코엑스가시면 한번 가보세요 좋습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