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가는길이 험할지라도, 우선 한걸음 더.

나이가 들수록, 많은 책임감에 직면한다. 남자로서는 결혼에 대한 책임과 부모님이 노쇠하심에 따른 부모님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하지만 지금 까지의 삶은 그 무거운 책임과는 다르게 방향이 흘러왔다.

그에 걸맞는 수익을 얻지 못했거나, 커리어를 쌓지 못했던 것 같다.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당장에 직면한 문제들을 나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고민을 해봤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결국 앞으로 '나아가라' 라는 것 이었다. 고민보다 더 한걸음 더 내 딪어어야만 내가 생각하는 그 끝으로 한 발자국 더 가까워 지기 때문이었다.

여러가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면서 앞날이 깜깜해지는 일도 많았지만, 앞이 더 깜깜해질수록 내가 할 수있는일은 아무리고민해봐도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그 이상의 방법은 없다. 고민보단 실천이 중요한거고 그것들은 무언가를 만든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않는다. 장시간의 생각은 아무일도 만들어주지않고, 악수를 두게하며, 제자리에 머물게한다.

그래서 나는 다짐한다.

그래 조금 더 나아가보자. 힘들어도 앞에는 더 나은길이 있겠지.

한걸음 을 내 딪었는데 더 힘든상황이 온다면 ?

그럼 한 걸음 더 내딪어보자 그래도 좋은 길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게 맞다고본다.

어둠이 거두어지지않고, 더 짙은 어둠이 나를 감싸는것 같지만 나는 내 가슴속에 그 작은

하얀 불빛을 점점 키워 나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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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이 힘들때

누군가에게 얘기하기 힘들때

그럴때 생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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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여러분들도 앞날이 깜깜하다던지, 혹은 고민에 시달리신다던지 하신다면

잠시 생각을 멈추시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안을 실행해보세요.

어차피 모든일이라는게 실패와 마주치는법,

실패와 마주치다보면 그 안에 해결 방법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