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빵... 헌혈로 봉사정신 채우다

안녕하세요. MR. WOONG 입니다.
스팀잇을 너무나 좋아하고 하루 한시간에 한번 이상씩 스팀잇에 머무는 총각이지요.
한국인이 스팀잇에서 맹활약하고 있다니..
저도 그들중에 한 사람이라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세계 거국의 SNS 소통창에서 스팀잇이 엄청난 발전과 더불어 돈이 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 거라 감히 자신합니다.
매일 들어오지만 게을러터져서.. 돈 욕심은 많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글을 안 올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소통하고자 합니다.
무슨 글을 올릴까 생각하다가... 몇일 전에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몸빵한 게 생각이 나서..
그 고통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다면 그 정신을 한번 다 잡고...
건강한 육체로 이 나라에 작정하고(?) 희생을 하는 것도 아주 바람직할테니까요.
당장 집 근처에서 약간의 따끔함을 감수하고...
지금 너무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건 어떨런지요. ㅎㅎㅎㅎ
되게 훈훈하게 쓰려니 오글합니다만, 헌혈 동참에 힘쓰고자 저는 한달 한번씩 헌혈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눈 크게 뜨고 쳐다 봤는데... ㅎㅎ
고통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바늘 들어가는 장면을.. 보고 싶었거든요. 순식간이더라구요.

인증샷-

예쁜 간호사님들이 과자며 카라멜이며.. 잘 챙겨주셔서 전부 다 먹고 왔네요.
초코파이도 3개, 오렌지 쥬스도 3잔... ㅎㅎ 점심을 안 먹고 가서^^;;

6월 15일 헌혈 기념스팀잇~~~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