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곰 다이어리 : 취미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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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곰 입니다.

어제 어머니댁에 다녀오는 김에 동생의 컴퓨터를 들고 왔습니다.

동생은 물건을 험하게 쓰는 애라 한번씩 손을 봐줘야 합니다. (손을 봐준다는 건 그 손찌검이 아닙니다.)

이참에 남는 본체 케이스도 있어서 케이스 갈이도 하고 고장난 CD롬도 바꾸고 램도 올리고 하드도 잡아주고 윈도우도 다시 깔아주고..

뭐 이렇게 열심히 고쳐줘봐야 얼마 가지 않아서 또 다시 망가진 상태로 올 것 같지만 최대한 오래 버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합니다.

제 동생 손에 들어가면 남아나질 않기 때문에 사실 컴퓨터가 불쌍합니다.ㅇㅅㅇ;;;;;;;;

결국 작업하느라고 새벽 5시에 잤네요.

이런 걸 한번 하려면 울이가 자는 시간밖에 여유가 안되어서 늦은 밤에 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지금은 포스팅 하느라고 벌써 오후 5시가 넘었네요.=ㅅ=;;;;;;;;

오늘은 포스팅 일찍하고 여유있게 보낼라고 했는데;;;

하루가 다 간 느낌.;;;;

다른 스티미언님들은 알찬 하루 보내셨길 바래요.ㅎㅎ

오늘도 굿데이 되시구요. 전 어항 물 좀 갈고 스팀잇 하러 올께요~^_^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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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_^

저도 문과출신인데 기계고치는걸 좋아해요.탐구심이 발동해서...집중도되구요.

맞아요. 뭔가 뜯고 고치는 건 재미있죠!!

동생 컴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차라리 동생에게 컴을 가르쳐서 직접하라고 하면 좋으실 거잖아요.

아...... 그건 절대 무리입니다. 동생은 컴터를 손 안대는게 도와주는 거예요.ㅇㅅㅇ;;;;;

컴퓨터 기술자이시네요!
보팅하고갑니다~
제 블로그도 놀러오셔요^^
https://steemit.com/growthplate/@cchstory/4dssqy

링크 안걸어 주셔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는 늦어도 무조건 찾아 갑니다.^_^
감사합니다.^^

점점 뜯는게 귀찮아지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장 안나면 뜯을 필요가 없죠.ㅎㅎ
포멧하기 귀찮아서 정작 제 컴퓨터는 계속 포멧을 미루고 있습니다.ㅋ

긍정적인 마인드로 동생 덕분에 운동을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런생각을 가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
고생하셨네요 ㅠㅠ

취미라 좋아합니다.^_^ 깔끔하게 완성이되면 기분이 좋거든요.ㅋ

저는 언제부터인가 컴퓨터 조립은 그냥 돈 주고 맡기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들어가는 시간이나 선 정리 등의 아웃풋이 돈 주고 맡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뭐 자주 컴퓨터를 만들 일도 없긴 하지만 전 그냥 제가 조립합니다.ㅎㅎ 재미있어요.ㅋ

저런 작업할려면 시간 정말 오래걸리는데 정말 고생하셨네요!

@heeyaa35 님의 그림 작업도 시간이 만만치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섬세하고 멋진 작품이라.^^

정말 하얗게 불태우셨군요 ㄷㄷ... 컴퓨터란 놈은 항상 그렇죠... (아닌가?!)

맞아요. 항상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더라구요.ㅎㅎ

허걱 고생하셨네요 컴퓨터 한번 뜯기시작하면 눈에 보이는게 하나둘이 아니죠... 새벽 다섯시까지라니 ㅠㅠ

ㅎㅎㅎㅎㅎ 먼지가 너무 많아서 먼지 털다 죽을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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