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곰 다이어리 : 소홀해지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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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곰 입니다.

어제 처가댁에서 1박하고 왔더니 피곤이 몰려와서 옛날 카페 그림을 재탕하게 되었네요.ㅇㅅㅇ;;
죄송합니다.ㅠㅅㅠ

처가댁이 불편한건 아닌데 아무리 편해도 집에서 쉬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피곤했던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카페에서 달달한 커피 마시며 정신을 깨우고 싶은 소망이 있지만 카페 가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ㅇㅅㅇ;;;;;;;;

아이랑 아이 엄마만 냅두고 카페에서 딩가딩가 시간 보내기에는 염치 없어서 정작 머물러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카페 분위기랑 커피향이라 어수선하게 떠드는 소리까지도 좋아라 하는데 말입니다.

사람 구경이 또 나름 재미있잖아요.ㅎㅎ

아무튼 한주 잘 시작해서 보내시길 바라구요.

저희 울이는 오늘 오전에 빌린 장난감 반납하면서 새로 빌려오고 예방접종도 하고 지금 @woollim 울림이랑 딥슬립 중이라 집이 고요합니다.

저도 고요한 시간에 스팀잇에 살금 살금 기웃거리며 오늘은 쉬어야 겠어요.

그러니 오늘 그림은 양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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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가면 하는 일도 없고 장인, 장모님도 쉬어라 들어가 자라 하시는데 왜 그리 피곤한건지...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ㅠㅠ

그렇죠.ㅎㅎ 하는 거 없이 그냥 쉬고 먹고 노는데도 왠지 피곤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죠~
홈그라운드가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ㅋ

정말 결혼 후엔 카페에서 여유즐기기 힘든것 같아요 ㅜ.ㅜ

결혼 후에도 가끔 갔는데 아이 생기고 부터는 못 가겠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ㅎㅎ

저도 아이랑 아내 두고 딩가딩가하기엔 염치 없어서 푹 쉰 기분 느낀 적이 별로 없네요. 쉬엄쉬엄 하셔요.

그러게 말입니다.ㅎㅎ 염치없이 나몰라라 푹 쉴 수 는 없죠.ㅋㅋ

피곤하면 휴식을 취하셔야죠^^
휴식을 권장합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혼자 스팀잇 하면서 쉬고 있습니다~ㅎㅎ
아내랑 아이가 오늘은 외출해서 밤에 오거든요.ㅋㅋ

아 집커피만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카페 가서 여유로움을 느껴 보고 싶네요
울곰님 이번 뻔뻔 소모임주제가 르바의 습격사건이라 혹 울곰님 웹툰에 대한 글도 조금 가져오고 느낀점을 적어도 될까 싶어서여 그리고 그림 한장 두장만 같이올려도 될까요 ㅎㅎ 항상 울곰님 그림팬이라 가능할지 여쭈어봅니다.

저야 감사하죠.^_^ 필요한 만큼 사용해 주세요~ㅎㅎ

저도 믹스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ㅋㅋ

피곤해도 좋으니 처가집에서 자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커피는 집에서 믹스로 해결하세욧~ ㅎㅎ

지금 믹스 커피 두봉지 타서 먹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지금 필요한 건 믹스 커피 두봉지 뿐~~^_^

푹 쉬셔요~ 장난감 빌리고 예방접종 하고 피곤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지금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잠은 집에서 자라는 옛날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ㅠㅠ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도 괜히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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