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곰 다이어리 :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울곰 입니다.
원래 다음주에 우리 울이의 증조할머니 생신으로 시골에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이번주로 변경되어서 급하게 다녀왔습니다.ㅎㅎ
가는 동안 함께 동행한 울이의 친할머니랑 얼마나 울이가 친해졌는데 아빠보다 친할머니만 찾아서 서운할 뻔 했네요.=ㅅ=;;;; ㅋㅋ
친할머니만 보면 친할머니한테만 가겠다고 아빠를 뿌리치고 가는 우리 울이..ㅇㅅㅇ;;;
아빠한테는 오라고 해도 오지도 않고..;;;;
아무래도 요즘 아빠가 일한다고 아침에만 잠깐 얼굴을 봐서 그런가 봅니다..=ㅅ=;;
그래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점수도 따놓을 겸 무등 태워줬답니다.ㅎㅎ
역시 시골이 공기가 좋아요. 벌레가 많아서 오래 밖에 있지는 못했지만.ㅋ
그래도 벌레한테 하나도 안 물렸답니다.ㅋ 모기가 의외로 없어서 놀랐다는.+_+
그럼 모두 남은 일요일 푹 쉬시고 즐겁게 잘 보내세요.^^
시골나들이 좋았겠어요.장수집안이군요.
요즘은 100세 시대잖아요.^_____________^ ㅎㅎ
울이랑 3자 대면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ㅋㅋ
ㅎㅎ 3자 대면해서 할머니에게 졌습니다.ㅋ
오오 시골만의 공기가 좋아요!!!
금손포스팅에서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시골이 공기는 좋죠.^_^
그러고보니,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내려가야겠네요...
점점 방문 빈도가 줄어서 ㅠ ㅅ ㅠ
그 반성모드.. ㅠ
자주 왕래하기에는 거리도 있고해서 쉽지 않은 일이죠.ㅇㅅㅇ;;
사랑이 묻어나보입니다.
아무쪼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죠.^_^ 감사합니다.ㅎㅎ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짱짱맨!!
시골 좋죠! ㅎㅎㅎ 할머니가 그리도 좋았군요! 배신자! 좀더 잘 보이셔야겠어요 ㅋㅋ
ㅋㅋ 가끔 보는 할머니의 그리움과 열정을 이길 수 가 없네요.ㅋㅋㅋㅋ
아가들 마음이란 ㅋㅋ 어렵네요어려워요. ㅋㅋ
ㅋㅋㅋㅋㅋ 몸으로 열심히 놀아주는 사람을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좀 섭섭하셨겠네요. 울이한테...^^;;
그래도 금방 돌아올겁니다. 엄마, 아빠를 본능적으로 알게되거든요.
간만에 공기좋은 곳에서 쉬다오셨다니 정말 재충전하셨겠네요.
저도 공기좋은 곳으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재충전인지 모르겠네요.ㅎㅎ 한주가 너무 길고 피곤해요.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질투를 느낄때가 있는데
아무리 잘해줘도 저에게는 잘 안오더라구요...ㅋㅋ
ㅋㅋ 지금은 잘 옵니다.ㅎㅎ 뭐 엄마 바라기이긴 하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