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곰 다이어리 : 당고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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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곰 입니다.

사실 오사카에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다 먹다보니 정작 포장해 온 당고는 결국 먹지를 못했습니다.ㅠ_ㅠ

당고야 미안해.ㅠㅠ 내가 원래 음식 버리는 사람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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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자 아자!! 화이팅!!

재미 있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가족

감사합니다.^_^

이제 봄날씨네요.
^^가볍게 스트레칭해봅니다

봄비가 오네요.^______^ 오늘도 감사합니다~!!

당고미안... 역시 음식은 갓 나온게 가장 맛있죠 ㅋㅋㅋㅋ

바로 한 음식이 아무래도 제일 맛있죠.^_________^

토닥토닥..
그래서 당고와 타코야키는 그자리에서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일본 친구에게 들은 이야깁니다.)

역시 그런거였군요. 바로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샀어야 했었네요.ㅎㅎ;;

맛나서 더 먹야지 했는데
이런 상황이.....

남의 일이 아니라서 더 공감됩니다.

잘 보고 가요

욕심이 화를 부른 경우죠. 뭐.ㅎㅎㅎㅎ

ㅎㅎㅎ 그런데 이런 경험은 한번씩은 있는것 같아요^^
저도 맛있게 먹고 추가로 포장 해 온 음식을 결국 기간이 지나서 그대로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분명 그때는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ㅎㅎ

근데 당고 이거 너무 달지않아요?
전 너무 달다는 말만 듣고 아직 먹으려고 시도도 안해봤는데...^^;;

제가 단 걸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달아서 못 먹겠다 싶다고는 못 느꼈습니다. 전 너무 맛있었어요.^_^

저도 사실 저렇게 해서 버린 음식이 꽤 됩니다.....
전 언젠가 벌 받을지도 몰라요 ㅜㅜ흑흑

음식 버리면 지옥에서 버렸던 음식 다시 다 먹는 벌을 받는다던데..ㅎㅎㅎㅎ
그렇게 생각하니 위험하네요.ㅇㅅㅇ;;;;

일본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거네요 : )
떡꼬치 인 줄 알았는데 당고라는 음식이었네요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츄릅

경단을 꼬치로 꽂은거니 어찌보면 떡꼬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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