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곰 다이어리 : 애정 행각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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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곰 입니다.

연인들의 애정 행각 중 이해하지 못하는 게 하나 있는데 왜 넓은 벤치에서 빈자리를 놔두고 굳이 남자친구의 다리에 걸터 앉는 걸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역시 아재인가 봅니다.ㅋㅋ


주) 그러고 싶다는 거지 실제로 깡통을 던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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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벤치에 앉아야지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저렇게 있으면 빈자리에 가서 앉기도 그래요.ㅇㅅㅇ;; ㅋㅋ

ㅋㅋㅋ 그럼에도 하트가 뜨는 표정이 넘나 귀엽습니다~! ^^;

깡통을 던지는 상상을 한거지 던져서 맞춘건 아니거든요.ㅋㅋ

저도 불편하네요 아지매인가?? ㅋㅋ
아마 여자분이 궁둥이에 살이 없어서 저리 앉는게 아닐까용??ㅡㅅㅡ

왠지... 다들 날씬 하더라구요.ㅋㅋ

키키 바닥이 더러워서 그럴거에요 아마도...

ㅋㅋㅋㅋㅋㅋ 그럼 남자는 더러워진 곳에 앉아도 된다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저도 공감가는데요?
저도 아재인가요?ㅎ
왜 불편하게 그렇게 앉아있는지.ㅎㅎ

남자는 불편해도 여자는 편할지도 모르죠~ㅋㅋ

방 잡을 돈이 없어서일거야라며 손에 쥔 깡통을 던질락 말락 하며 참습니다.
아재여 아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처럼 깡통을 쥐고 계셨군요.ㅋㅋ

마음 속으론 1t정도 던진거 같습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 깡통으로 묻어버리셨군요.ㅋㅋㅋㅋㅋ

제 맘도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른 나른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_^ 깡통 던지지 마시구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곰님!

네?! 실제로 던지지는 않았습니다.ㅋㅋ

울곰님, 저도 아직 미국 정서가 몸에 배지 않아서 그런지 저런 장면을 보면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많이 개방적이게 된 것 같아요.^_^

ㅋㅋ
그들의 뇌 전기신호가 그렇게하라고
신호를 주나봐요.

그럼 거부할 수가 없는 행동이었네요.ㅋㅋ 뇌가 조종하고 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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