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160910 Steemit Digest (Korean Language)
19회 스팀잇 다이제스트 시작합니다.
스팀잇 다이제스트는 수많은 영어로된 포스트중 스팀에 관련되거나 읽어보시면 좋을 내용을 제 주관적으로 선택하여 간략히 요약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오역이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10주변에서 맴도는 스팀.
과연 스팀은 어디로 움직일 것인가.
그걸 제가 알면 여기있겠습니까만은..좀더 낮은가격에서 돌고래들이 많이 생겼으면..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물론 시장은 제 생각이랑은 반대로 움직이더군요.
비트가 상승흐름이던데 타 알트코인에도 영향을 줄테니 다들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2 네드가 파워다운을 중지하였다. 그 의도는?
목요일 오전에 4만개의 파워다운의 위엄을 펼치던 네드가 파워다운을 중지하였습니다. 왜그럴까요?
https://steemit.com/@ned/transfers
그걸 제가 알리가..그냥 피라미는 고래의 자비심에 감사해야 할뿐입니다.
3 스냅스팀을 이용해보자
https://steemit.com/snapsteem/@originate/snapsteem-com-steem-photography-viewer-future-steem-incentivised-photo-mobile-app
포토그래피 카테고리는 항상 상위권에 있죠. 그런데 좀 보기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포토그래피 카테고리에 특화된 스냅스팀을 이용하면 현재 인기있는 사진을 좀더 쉽게 좀더 크게 볼수 있습니다.
아주 좋네요.
4 클레이옵 고래를 파헤치다.
https://steemit.com/stats/@clayop/how-much-do-whales-influences-on-rewards-introducing-new-statistics
고래를 대차게 까버린 내부고발자(?) 가 되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 고래들의 투표현황및 봇에 움직임에 일침을 가한 클레이옵의 포스트에 여러 증인이 동참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서 좋아요 한번 진하게 눌러주시죠.
클레이옵:
첫표에 1위가 스무스인데 인플루언스(하루보상중 몇프로를 좌지우지 했는가)가 13% 로 1위입니다.
하여간에 이 개무스는 안좋은건 끼지 않는곳이 없군요.
그런데 스팀파워 비율은 2.86%이네요. IPR은 스팀파워와 influence의 비율인데요
이게 높다는건 적은 지분으로 많은 보상을 좌지우지 하는겁니다. 제곱에 의한 계산법과 효율적인 보팅이 이런 차이를 만든것입니다.
이거보면 지가 투표 열심히 해서 받은거 아녀? 이럴수도 있는데
두번째표에 개무스는 max 가 65입니다.
이건 지난 24일간 한 저자한테 65번 투표했다는겁니다
반면에 블럭트레이드는 22.4번이죠. 버니샌더스는 그보다 적은 14.5번이구요.
stdev (표준편차)를 보면 더 확연합니다
개무스는 7.49니까 보팅이 극단적으로 몰려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에 블럭트레이드는 1.51로 대체로 고르게 투표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뭔얘기냐면 두번째 표를 기준으로개무스, 스팀드, 잇츠스캠, 개무스 윗트니스, 왕, 쿠쉬드, 에이치알원 ,이 7인방의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스팀마을에 평화가 찾아오기는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댓글에 개무스가 피를 토하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요.
개무스:
자신은 이 시스템을 최대한 이용한것 뿐이고 본인이 하는 행동은 공정하며 팀까지 만들어서 낮이나 밤이나 추천을 잘해서 그런건데 그거 하느라 노오력을 을마나 했는데 클레이옵은 그런것두 안하구 나만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이기심을 그대로 볼수 있는 대목인것 같습니다.
이인간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시죠.
5 다양한 나라의 언어포스트에 관심을 갖자.
https://steemit.com/languages/@gavvet/the-birth-of-linguistic-diversity-on-steemit
어디가서 이렇게 다양한 언어가 즐비한 곳이 있겠는가.
아프리카는 3000개의 언어가 있고 (진짜?)
"아시아는 2200개의 언어, 유럽만해도 24개 언어가 있으니 그런 다양한 언어들 독려하면서 같이 키워나가자 .이런 전 세계적인 언어가 뒤엉킨 위아더 월드 sns를 만들어보자 " 에 뭐 그런얘깁니다.
6 밋업은 이렇게 ..
https://steemit.com/meetup/@knozaki2015/steem-meetup-steemit-s-first-meetup-in-berlin-potsdam-germany-9-9-2016-with-pictures
스팀받아주는 독일의 아인슈타인 카페에서 품위있게.
https://steemit.com/life/@susanne/blockchain-and-burgers-a-micro-meetup-in-norway-with-laivi-svk-and-gbert
꼭 뭐 사람 많아야 되나? 노르웨이에서 는 가볍게.
https://steemit.com/steemit/@dmilash/first-steemit-meetup-in-minsk-belarus-pervaya-vstrecha-steemit-v-minske-belarus
처음 밋업하는 벨라루스처럼 어색하게
https://steemit.com/incubation/@jacor/steem-saturday-coming-to-a-city-near-you
아예 불금 처럼 스팀하는 토요일 ,스토를 만듭시다.
는 얘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9월에는 좀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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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아지면 한국에 관심을 갖게되고 곧 한국문화나 사진 그밖에 한국에 관련된 포스팅도
자연 관심을 받게 될것입니다. 한분이 더 추가하셔서 한국이 8명이 되었습니다. ^^
8th 되겠습니다 ^^
올라올때마다 잘보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