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여성 감독 안네 세비스퀴가 만든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복남매간의 사랑을 나눈 영화였는데요.
솔직히 한국 정서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리 피가 안섞여 있다지만 이복남매끼리 서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참 보기가 어렵습니다.
여자주인공인 샬롯은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친구, 애인등을 다 잃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사랑을 선택하면서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다만 인간도 역시나 동물이구나를 느끼는 영화입니다.

정신적인것 말고 신체적으로는 내장기관등 동물과 90프로 이상 같다고 어디서 본것 같네요^^
요즘들어서 인간은 그냥 생각할줄 아는 동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짱짱맨은 저자응원 프로그램입니다. 더 많은 저자 분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스파임대 스폰서를 받고 있습니다. 스폰서 참여방법과 짱짱맨 프로그램에 관해서는 이 글을 읽어 주세요. 기업형 예비증인 북이오(@bukio)가 짱짱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증인 보팅은 큰 힘이 됩니다. Vote for @buk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