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셧다운이 미치는 영향을 살쳐보자

in #kr7 years ago (edited)

역사적으로 보자. 아래의 한장으로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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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망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호들갑 떨 필요는 없다. 어짜피, 이민법(DACA) 관련해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밀당하는 중이고, 빠른 시일안에 합의를 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뭐 한 두번 벌어진 것도 아니고....

근데, 이번에는 다를까?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조금 다르다면 백악관, 상원, 하원이 공화당인데도 셧다운을 한다는 점이 다르긴하다. 물론 길어지면 않좋은 영향을 주지만, 오히려 주식마켓은 상승한 적도 있었다. 각자가 잘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

1976년 부터 총 18번의 셧다운이 있었고 1980년전에는 많은 연방 기관들이 펀딩이 없어도 운영되었으나 1980년 이후에는 말그대로 셧다운.

모든 기관이 문을 닫는 건 아니고,

  1. 의회가 특정 기관들의 예산을 통과 시켰거나
  2. 운영자금을 정부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받거나
  3. 안전과 관련된 곳들은 운영을 계속한다.

문닫는 기관들,

  1.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미국 국립보건원
    모든 리서치가 중단.
  2.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질병대책 본부
    모든 업무 중단
  3. 비자업무 중단
  4. 국립공원들
  5. IRS - 모기지나 대출 승인이 지연됨.

2013년 미정부 셧다운때 지출된 비용.

  1. $2.5B 밀린 주급
  2. 120,000개의 일자리 감소
  3. $500M 국립공원을 방문한 방문자의 지출 감소
  4. $11M의 국립공원 수입 감소
    등 여러가지 악영향을 미치긴한다.

경제에는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러나, 잘 판단해야할 것은 이게 단기적인 것이냐 장기적인 것이냐에 대한 답은 개인판단의 몫이다.
출처: http://naver.me/5TSIqsJj

출처:
http://www.politifact.com/truth-o-meter/article/2018/jan/19/everything-you-need-know-about-government-shu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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