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 이과 남학생의 시 써보기 - 제목 땅속의 씨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느 한 곳에
혼자만이 남겨진듯한 차가운 곳에
작은 숨을 내쉬며 살아있다
언제까지 내가 살 수 있을까
언제쯤 나의 숨결을 느껴줄까
이 차갑고 어두운 곳에
나는 오늘 살아 숨쉬고 있다
(이 시는 지금 어딘가에 살아 숨쉬고 있을, 또 언젠가는 화려하게 피어날 작은 씨앗을 생각하며 지은 시 입니다 이 시를 보는 분들도 이 씨앗처럼 환하게 피어나실거라 믿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좋은시, 응원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시쓰는 걸 좋하했던 제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 시절의 감성이 나이들어서도 참 도움이 많이돼요. 그 예쁜감성 응원할게요앞으로도 좋은시 종종 올려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ㅎ
뭔가 여운이 남는 시인거 같아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 쓰는 사람으로써 다른사람에게 여운을 준다는거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감사해요 😀
제목이 없었다면 더 여운이 컸을 시 같습니다!
대단하세요!ㅎㅎ
저에게 영감을 준 소재라ㅠ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