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강인데 아시아의 강들과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몇군데..) 유럽의 강은 왜 느낌이 다른 걸까요? 도시계획에 따른 디자인 문제인지. 아니면 등장인물이 아시안이 아니라서 인건지.. 여튼 센느강은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거 문화 사대주인가요? ㅋㅋㅋ)
같은 강인데 아시아의 강들과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몇군데..) 유럽의 강은 왜 느낌이 다른 걸까요? 도시계획에 따른 디자인 문제인지. 아니면 등장인물이 아시안이 아니라서 인건지.. 여튼 센느강은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거 문화 사대주인가요? ㅋㅋㅋ)
파리의 문화성 정도면 사대주의 할만 하다는 말이 있는데.. 뭐 아무렴 어때요. 센느강을 매일 걷다보니 다른 곳과 좀 다른점이 좀 보여요. 강을 건너는 다리 하나에도 수천가지 디자인의 디테일이 시공되있고, 센느강 옆에 주욱 세워져있는 가로등은 각각 디자인이 다 다르고, 빛의 세기도 다 다르답니다. 강에 비춰졌을때 안예쁠수가 없게 만들어놓은 이 사악함..ㅎㅎ
ㅋㅋ 역시 디자인인거에요.... 사악함이라뇨 전문가들이 자기 파트에서 자기일을 잘하고 있는 거지요... ㅋㅋ 부럽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