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간호활동] 면접질문

in #kr5 years ago

고등학교 시절 가장 기억나거나 손에 꼽을 수 있는 친구 한 명과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설명해보세요.

저는 친한 친구에게도 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끙끙 앓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힘들었을 때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에게 용기내어 제 마음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는 제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었고 공감해주며 같이 울어주었습니다. 행복은 함께하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함께하면 반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친구 덕분에 제 마음을 잘 표현하게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친구처럼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했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간호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기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지만 작은 실수로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스피린을 복용중인 환자에게 수술 전 복용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는다면 생명을 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상자의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기억하여 처치를 하고 간호기록을 작성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은 간호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장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일, 명예, 돈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무엇입니까?

저는 명예를 선택할 것입니다. 명예를 가지는 것에는 책임감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감을 마음에 지니고 있어야 일에 대한 열정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한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입니다.

@cyberrn
@goodandfaith
@domi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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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공감은 간호의 시작인것 같아요 참 좋은 경험이구 보기좋은 글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잘까먹는데 배우도록 해야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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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간호의 시작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서로 배워갑시다~

믿음직한 답변을 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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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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