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Piano] day 40 - Simply Piano (중급 I - 운지법 추가, 당김음 연습)
어렸을 적에 피아노학원에 다녔었는데. 사실 제 나이 또래 애들은 다들 한번씩은 피아노 학원에 다녔더라구요. ㅋㅋㅋ 그땐 참 하기 싫었는데~ 요즘은 다시 치고 싶어져요. 4월 16일은 저도 희미해져 다 지워 없어질 그 날까지 슬퍼하고, 또 슬퍼할 것 같습니다.
@winnie98님 안녕하세요.
애증의 피아노죠. ㅎㅎ
음악을 즐길줄 모르는 상황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연주하는 방법부터 배우게 하다보니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음악을 고급스럽게 잘 즐기는 거 같지는 않지만..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등 떠밀려 하던 그런 것과는 확실히 다른 거 같아요. ㅎ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