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점심식사...
오늘 아내의 삼성병원 진료에 기사 써비스를 해주어서 인지는 몰라도 아내가 점심은 럭셔리 한데를 개발하는 셈 치고 좋아보이는 곳에서 먹자고 하심. 그래서 여주 IC 근처의 "청기와 한정식 2호점" 에서 점심식사....
앞상 (전식? 앞저트?)
본상 (메인식사?)
먹고난 평은 가격대비 좀 부족함. 1만5천원 이었는데, 1만2천원 정도면 적당할 듯.... 다음에 우리돈으론 먹으러 오지 않기로.... ㅋㅋ
삼성병원 갈때는 1시간 10분 걸림 (여주 ->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 이수로터리 -> 서울공항 -> 수서 -> 삼성병원) 올때는 50분 걸림 (같은 경로) 갈때 더 걸린것은 수서근처에서 정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오고 가면서... 참 우리나라 좋아지기는 했다. 이런 길을 꽁짜로... 이렇게 쾌적하게 왕복하다니... ^^)*
음식이 정갈하게 맛있어보이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