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개런티는...” 배우 진선규가 밝힌 영화 '극한직업' 뒷이야기

in #kr3 years ago

배우 진선규 씨가 영화 '극한직업' 뒷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19일 KBS 예능 프로그램 '6자회담'에서 김용만 씨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선규 씨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6자회담' MC들은 즉석에서 통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하 KBS '6자회담'

진선규 씨는 영화 '극한직업'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경규 씨는 "개봉 전, 관객 수를 어느 정도로 예상했냐"고 물었다. 진선규 씨는 "저도 영화를 많이 한 게 아니라서 대중은 없었고, 배우들과 손익 분기점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익 분기점은 260만 명 정도였다"고 했다.

현재 영화 '극한직업' 누적 관객 수는 1476만 명(20일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박명수 씨가 "순이익이 500억 이상 났다는 말도 있던데"라고 하자 진선규 씨는 당황하며 "순이익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했다.

박 씨가 "혹시 러닝 개런티는 없냐"고 묻자 진선규 씨는 "아직까지 러닝 개런티가 포함된 계약을 제안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덧붙여 "제작사 대표님이 보너스 정도는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 보너스를 바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 씨는 '극한직업' 연기에 대해 "그때그때 생기는 배우들과 호흡이나 애드리브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치킨 만드는 연기를 위해 아카데미에서 직접 요리를 배웠다"라고도 설명했다.

MC들이 이경규 씨에게 영화 제안이 오면 만날 거냐고 묻자, 진선규는 "무조건 만나는 볼 거다"라고 했다.

MC들은 "거절은 어떻게 할 거냐"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다. 진선규 씨는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다음에 더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생각해 보겠다'고 말할 거다"라고 했다.

전작 '범죄도시'에 관한 얘기도 나왔다. 진선규 씨는 "두 작품에서 달랐던 건 '범죄도시' 촬영 때는 '어떻게 하면 잔인하게 저 사람을 죽일까?' 고민했다면 '극한직업' 촬영 때는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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