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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in #kr6 years ago

오우 제목부터 뼈때리기 있어요?
저는 그렇다면 여태 만났던 모든 이성이 아직 제 마음에 전부 모두 몽땅 있는거네요 ㅎ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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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라 했습니다.

한세상 살아 가는 일
한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어차피 혼자서 겪어 나가야 할
고독한 수행이거니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에 담고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고독한 수행이라 했습니다.
그분이 한 분이든 아니면 마음에 담아둔 모든 분이든....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답으로 보팅하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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