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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려고 누웠을 때 떠오르는 아픈 기억들

in #kr6 years ago

같이 울컥 했네요 ㅠㅠㅠㅠㅠ
저도 중2병시절 엄마에게 착한딸이 되지 못해 그 시절 생각만 하면 미안함에 속이 탑니다...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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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부모님도 상처 받는다는 걸 전혀 몰랐던 것 같아요ㅠㅠ 지금도 두고두고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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