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들 다이어트 시킨 방법은.. 우선 주방용저울을 사구요. 하루 주고 있는 양을 우선 알아보고. 거기에서 90%만 정량으로 주세요. 저는 하루 양을 정해놓고 그걸 2끼 + 칭찬용으로 나눠서 줍니다. 일주일 정도 해 보시구요.
그래도 안빠지면 거기서 다시 90% 일주일 주고요. 한번에 많이 줄이면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해요. 대신 자율급식때 보다 집사가 번거로워 집니다.
정량 지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배고프다고 보채도 간식 안줍니다. ^^ (이게 제일 어려워요.) 포만감 느끼라고 사료를 물에 섞어 주는 집사님도 봤습니다.
12키로 나가던 아이가 1년 지나서 8키로 됐습니다. ^ ___ ^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랄께요~
구체적 방법까지 감사합니다. 우리 하니는 밥달리고 보채는 방법이 너무 적극적이여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건간하게 오래 같이 살고 싶으니 아내와 이방법을 공유하고 써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