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 드디어 검찰이 영장에 써넣었습니다!

in #kr7 years ago

1.jpg

"다스는 누구껍니까"라는 전국민적 질문에, 검찰이 답을 적었습니다. "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라고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금고지기라고 불리는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다스와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적시했다고 합니다.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가 다스의 실소유주입니다. 왜댜면 다스의 초기 자본금이 도곡동 땅을 팔아서 마련됐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도곡동 땅 매각 대금 중 다스에 들어간 돈 말고, 20~30억원이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 증축비용에 쓰인 정황과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10억원 가량 가져다 쓴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즉, 도곡동 땅을 판 돈이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이 사무국장은 다스 관계사들을 통해 불법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그리고, 이 사무국장은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다스의 실소유주가 밝혀지고 있는 만큼 다스와 관련된 범죄에 대한 죄도 물을 수 있게 됐습니다.

무슨 범죄가 있는지는

두 기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 리스팀과 보팅으로 이 글을 응원해주세요
  • 민중의소리 스팀잇 공식 계정 (@vop-news)을 팔로우 해주세요
  • 여러분의 응원은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기반이 됩니다. ^^;
Sort:  

그렇게 되었군요.

뭐 이명박만 빼고 다 아는 사실인데 말이죠. ㅋㅋ

포토라인 혀 낼름낼름 빨리 보고싶습니다.

보팅하고 팔로우합니다
리스팀도 당연히 합니다

MB가 가까운 시일내에 어떤 상황에 처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7
JST 0.033
BTC 64258.81
ETH 2772.25
USDT 1.00
SBD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