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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대체 비트코인이 뭐길래 ㅜㅜ 내게도 CRAB이 친히 와주심 ;;;
ㅠㅠ 여기저기 물어보니 복구가 잘 안되고 해커들도 한국어는 잘 복원을 안해준다고 합니다 ;; 헝... 그게 말씀대로 변칙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이게 조심한다고 되는것도 아닌것 같고.. 세상이 무서워요. 가끔은 제가 나중에 할머니가 되면 더 이런것들이 심할텐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 들게 되더라구요.
할머니가 되면.... 컴터하지말고... 주변 경로당으로 쿨럭....
지금 나이드신 분들도 참 힘드실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신종 변종 사기 들도 많고 ㅜㅜ 따라가기 쉽지 않겟죠.... 아날로그적인 삶이 갑자기 그립네요
그죠... 경로당 함께해요... ㅠㅠ
급변하면서 세상이 좋아지는 것은 맞지만 가끔은 아날로그가 더 친숙하고 편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
맞아요... 그러니 미니멀한 라이프라던지 뭐 그런것도 유행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복잡한 도시가 아닌 여유를 꿈꾸고... 어느분 글에서 봤는데 여유와 행복은 비례 한다고 하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