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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운보팅... 그 뜨거운 감자...

in #kr6 years ago

네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가슴이 뜨거워져서 머리가 멍청해진거같기도합니다.
사실 이런일은 굉장히 귀찮고 번거럽고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제 예상데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이 답답하기 까지합니다

서로 용서한다거나 관용을 배푸는 관계는 이미 아니라고 보고 있기때문에 '용서합니다' '참겠습니다'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스팀스팀님을 모욕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스티밋에 다운보팅은 의무인가 권리인가..이건 참 저도 생각해봐야할 이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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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님. 다른 의도는 없고, 짱짱맨 지원으로 스팀잇 정착에 도움을 받은 스티미언으로써 말씀드려요. 아래 댓글을 보시면, 스팀스팀님께 제 맘대로 중재안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멈추는 것도, 오치님 개인에게도, 수많은 짱짱맨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뉴비들에게도 유익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의 마찰은 서로의 생각이 확고히 다르는 것을 명징하게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아래 중재안으로 마무리하는 방향을 검토해 보시되, 단 옳고 그른 결정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어떤 결정도 오치님의 마음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전쟁은 상호 간의 신념에 대한 부분이므로 명분은 충분하니까요. 그럼 저는 중재안 던지고 사라집니다. 휘리릭~~~

  1. 오치는 김제동 관련 포스팅을 포함해 이전 포스팅에 대한 깃발을 회수한다.
  2. 단, 이후 오치와 짱짱맨 활동에 대한 대항적 포스팅에 대한 깃발은 유지한다.
    이는, 오치의 다운보팅에 대한 반작용성 포스팅이였으므로,
    오치가 깃발을 회수한 시점에서는 대항적 선전포고 역시 무효화 시킨다는 의미다.
  3. 이로써, 오치와 스팀스팀은 휴전하며, 상호 활동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다.

@heterodox님이나 @withme님이 받은 피혜는
오타가있네요

저도 요즘 많이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녹티스님의 다운보팅에 대해 좀더 화합하면 어떨까 하는생각을 가졌지만 결국 다운보팅이 답이라 생각됩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

네... 오타는 글쟁이들 영원한 숙제...

초기에 스팀스팀님이 셀봇 외에는 보팅할 글이 없다며...좀 시끌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서서히 반경을 넓혀서 활동하고 계신데, 저는 주로 그분의 영어를 고쳐드리곤 해서 자주 보았거든요. 정치성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면, 댓글의 빈도와 형식이 문제일텐데 경고가 충분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오치님 기분 상하신 것도 다 풀렸으면 좋겠어요. 다운보팅이 언제까지 이뤄질까 궁금했는데, 명성도를 특정 레벨로 낮추려한다는 내용은 이 글에서 처음 보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상황을 좀더 파악해보겠습니다.
어느 쪽으로든 제 생각이 확실해지면 그에 따라 행동하겠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의견개진을 하지말까도 생각했었는데...
저 역시 이 포스팅이 제 예상대로는 흘러가지 않는듯 하네요...
업보팅은 권리, 다운보팅은 의무로서 디자인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곰곰히 생각해 주신 내용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치님께서 뉴비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진취적으로 짱짱맨활동해주십시요~~

저는 다운보팅이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에는 업보팅이 당연한 것이고 스팀잇 생태계에 악 영향을 끼치거나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은 다운보팅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고생이 많으시군요 @virus707

저도 조심스레 의견을 남겨보자면......
스팀스팀님이 비루스님에게 담합보팅이라 하셨는데
일단 그 담합의 정의부터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껏 같습니다.
담합이란 서로의 밀약을 통한 이익얻기를 말하는데
짱짱맨 태그를 통한 자동보팅은 비루스님의 뉴비지원사업의 성격이지
담합보팅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보여집니다.
의견이 어떤식으로 엇갈려 이렇게까지 분쟁이 커진줄은 자세희는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자신이 어떤 언어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고찰은 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스팀스팀님께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는것은 좋으시나...
담합보팅이란 말을 언급하신것 자체는 제가 보기에 비루스님을 모독한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다소 정치적인 견해로 논쟁을 벌이는것은 충분히 있을수 있을수 있는 일이라 보지만
과도한 전투적 용어를 쓰면서까지 끝짱을 보겠다는 태도는
성숙한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전쟁의 시작은 바이러스 님이었습니다.
그 전까지 스팀들어온지 2-3달 동안 뭔가 이상함은 느꼈었지만, 담합보팅이라는 말을 꺼낸 적 없습니다.

(비슷한 류의 글을 쓰려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셀프보팅 유사행위인 담합보팅을 죽창질하려는 내용은 아닙니다. 100% 셀프보팅을 인민재판 죽창질 하면 안된다는 내용..)

전쟁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다 읽어보라고는 않겠지만,

여기 달아놓은 제 의견들 이라도 읽어보시고, 제 생각에 대한 의견주시길..

폰에서 잘못 눌러서 다운보팅 버튼이 눌러졌네요. 다시 취소했는데 혹여나 기분 나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다운보팅에 의문을 가지지않습니다
기분나빠하지않습니다

그러시다면 다행입니다. 폰으로 스팀잇을 이용하다보니 가끔 의도치 않게 다운보팅 버튼이 눌러질 때가 있어서 늘 조심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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