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BTC와 BCH의채산성에 집중해보자 # 3

virus707 (78)in #kr • 7 years ago (edited)

지난글 작성 이후 앤트풀에서의 채산성 변화입니다.

----->여전히 BTC가 높습니다만 예측대로 BCH가 추월을 했던 흔적이있습니다.

---------->이는 이전글에 언급한 'BCH의 가격상승 조건' 이 더 먼저 충족된것에 대한 결과입니다.

이번엔 Whattomine 현재 시점입니다.

왓투마인에서는 BCH가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앤트풀의 특성상 BTC에 좀 더 높은수익성이 나오는데 그 차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결과치는 왓투마인은 일반값, 앤트풀은 앤트풀사용시 값으로 이해하시면됩니다.)

댓글을 보면 질문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할까 고민 하던 중 몇가지를 답은 쉬울것같아서 포스팅을합니다.....

역시나 제일 편한 것은 '몸통'과 '꼬리'로 비유하는것 같습니다. '몸통'이 이끄는가 '꼬리'가 이끄는가? 이것은 상승장 조정장에서 누가 기준점이 되는가? 입니다.
채산성이라는것을 결정하는것은 '가격'과 '채굴량' 입니다. 가격은 시장에 의해 결정되고 채굴량은 채굴자의 해시로 결정됩니다. 채굴자의 해시는 동일 알고리즘중 제일 좋은 채산성을 보이는 코인을 채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동일 알고리즘 중 없는 경우 '가격'을 직접적으로 올려서 그 채산성을 확보하려고합니다.
채굴자는 채산성을 유지하려고한다. 2와 비슷합니다. 채산성이 없는 코인은 죽은코인입니다.(대시야..힘내자!)
채굴자와 트레이더는 다르지 않습니다 "채굴자=트레이더" 2.3.과 이어집니다. 채굴자는 동일알고리즘의 코인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가격을 올려서라도 채산성을 확보하려고합니다.
BCH 초기 채산성과 성장은 매집단계에서 이루어진 노이즈로 무시합니다.(지금도 초기이긴합니다만^^) 의도적인 해시집중을 통해서 가격상을 만들었고 그것에 노력한것은 '우지한'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일이니까요. 결과는 bch는 btc의 분명한 카운터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사실채굴자에게 BCH의 출연의 가장 큰 의미는 BTC의 해시 분산입니다.

이로 인해서 BTC는 숨통이 틔였습니다.해시분산이 됐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가격상승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물론 거기에 하드포크,세그윗도 역할을했습니다.)
참고로 BCH 초기에 넷해시는 BTC의 1/300도 안되었습니다.(오늘자 현재 1/6)

-->BCH의 미래는 안정적입니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러한 부분이 큽니다. 글을 채굴자의 중심에서 작성하기에 채굴자에게서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제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실수있지만 전 채굴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bch 안좋아합니다.(대시/라이트때문에 그냥하는겁니다. ...이건 추후 왜 싫어하는가 포스팅하죠.)

룰은 깨지고 다시만들어지라고 있지만

추가

그냥 심플하게 생각해서 bch의 반등이 강한 이유를 위와같이 찾을수도있구요
위와 같을때는 bch는 왠간해서는 안죽는다는겁니다.
룰은 깨지고 다시만들어지라고 있지만 코인은 빨라도 너무 빠르네요.
그래서 차트 지수만 보다간 큰 실수할 수 있습니다.(흔히 말하는 예상외의bch상승이거든요.또 내일 바로 하락추세로 변할수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coi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