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도서추천] 비트코인은 강했다. 를 보면서 존버하시길!

in #kr7 years ago (edited)

비트코인의 배경과 원리 및 추세를 다루고, 화폐와 금융의 원리를 우화를 통해 풀어낸 책. '디지털 화폐의 꿈, 짓밟히다', '실크로드 사건이 암시하는 비트코인과 지하경제', '중국의 역습, 통화주권을 사수하라', '금융은 네트워크다', '정부에게 돈을 맡길까 참새에게 방앗간을 맡길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폐현상은 전공자들조차 어려워하는 반직관적인 개념이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다. 역사적으로는 수많은 새로운 화폐가 등장하고 쇠하기를 반복했다. 또한 신용의 팽창과 수축

에 따라 일정한 패턴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는 개별적이지만 모아놓으면 하나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우화는 금융의 역사를 전형적인 패턴으로 단순화하기 위한 장치이다. 우화 중간중간에 화폐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소개하여 독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라고 알라딘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전반에 대한 이해와 그 현상,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사실 이 한마디만으로도 읽을만한 책입니다.

존버를 위한 '방패'정도의 역할은 할 것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사연이 있습니다.(사실 책내용보다 이걸 포스팅하고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상의 이미지는 위와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개정이 되서 나온건 표지가 다릅니다.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않지만 이 책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최근에 뭐 좋은 책없을까 하고 반디앤루니스를 갔었습니다.

이것 저것 둘러봤습니다. 사실 책이란건 그냥 사도 되는데 괜히 이것 저것 고르고 비교해보고 고르게됩니다.

이것 저것 여러권을 고르다가

서문과 내용을 보고서 한권을 결정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게 바로 저 책이었습니다....

같은 책을 두 권 사버린셈이죠.......


좋은 책은 두권사도 된다고 위로했던 기억이...

Sort:  

두권의 같은 책.. 표지가 왜 달라져서ㅠㅠ주변 지인분들중 존버를 하고계시는 분에게 가볍게 포장해서 선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나는도 서의 내용과 호기심입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 관련 된 비트 코인을 이해 하는 날 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유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것참 표지만 바꾸어서 새로내다니...
물론 좋은 책은 두세번 사도됩니다만...^^

아 개정판이에요 약간 다름

우리 스팀도 강하다 ^^

한권은 감상용, 한권은 소장용 당연한거 아닙니까... 쿰척 ㅋ

짱짱맨님의 서적 중 하나라면 저도 사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 ㅎㅎㅎ

스팀이 훨씬 강할거에요. 믿숩니다!!!!

원래 디자인이 바뀌면 같은 게 아닙니다...
그렇게 위안을....크흙

정말 궁금한 내용의 도서이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하고 교보문고 들려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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