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가격변화에 대한 쓸데없이 긴 생각.

(편하게 쓰기위해서 반말)

현재 이더리움 가격에 대해서 생각한걸 그냥 의식의 흐름순으로 작성해 보자면

굳이 이더리움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이 거래소에서 상.하한선이 없음.

주식이라면 실적과 비젼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확신 아래서 투자를 하고 회수를 함

쓰레기 주식회사들이 가격을 올리면서 개인들을 현혹시키기도 하지만 결국 주식은 그 자체가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차트에서 폭등 폭락을 만들어내야함.

현재의 코인에는 그런게 없음(과거에는있었음.과거에는 분명 수많은 마이너들이 채굴코인들을 현금화해서 인출했음)

입금만 있고 인출이 없음. 돈은 계속 입금되어 형태를 바꾸어 순환하고 있을뿐이지 달러,위안,원화가 되어서 현실세계로 나가는건 적거나 거의없음.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적인 우상향곡선을 그리게 됨 그리고 확정적이 되면 될수록 그 곡선은 가파르게 올라감. 그러다가 만약 어떠한 예측불가능한 이벤트로 인출사태가 벌어지면 바로 모든 연결고리들이 다 끊어짐.

다시 이더리움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면

현재 이더리움의 가장 큰 변화점. 이슈는 메트로폴리스의 성패임

메트로폴리스가 성공할 수 있을까?

만약 성공가능성이 높다면 이더리움의 가치는 거의 1~2주안에 반영될 것 임

즉 주식처럼 조금 씩 상승하는게 아니라 한번에 40~100%씩 바로 가격에 반영이 될것임.

반면에 실패한다면 그날 90%이상 폭락할 수 있음!!

얼마가 갈지는 모르나 금년내에 100만원을 넘기느냐 마느냐는 결국 메트로폴리스의 성패에 달려있음. 성공시 비트코인을 가볍게 제낄수있음.시총으로가 아니라 코인가격으로...

최근 ICO에서 가스비가 10배이상 오른점. 트랜잭션이 몰려서 사실상 마비된점 등이 현재 이더리움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남. 이 상태에선 절대로 전세계 시장을 담을 수 없음!! 불과 한개의 국가도 힘들지경임.

어떻게든 이더는 변화를 시도해야함 샤딩도 좋구 POS도 좋구 메트로폴리스도 좋으니 무언가 개선되어야함

그래야 지금 준비되고있는 dapp들도 맘놓고 시작할 수 있을 것임 토큰에 돈은 몰리고 있지만 모든게 무용지물이 될 수 있음 축구장이 없는데 축구선수가 뛰어나면 무슨 소용이요!

반대로 이더 입장에선 사용할 dapp이 없으니 이더가 메트로폴리스로 바로가는 것도 망설여질 수 있음.
축구장이 있으면 뭐하나 선수가 없는데!..

이런 부분들이 해결되고 순차적으로 꼬여있는 문제점들이 해결되는데 남은시간은 2~3개월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본래 코인과 주식의 공톰점과 차이점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여기까지 주저리게 되고 제목도 바꿈

네이버나 다른 블로거 시스템과 다른게 여긴 임시저장하고 다시 열면 그림넣기가안됨!!

ㅠㅠ

스티밋이 아무 맘에들지만 아직까지 유저인터페이스는 많이 떨어지는거같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