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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것도 아닌 일기] 고래 싸움에 화난 어느 새우 이야기
공익과 사익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marginshort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티밋이라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자신들의 돈을 갖고 무엇을 하든 상관없지만, 표절이라는 콘텐츠 생산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행위를 허용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marginshort님과 lawmance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갖고 이번 일도 잘 마무리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담합보팅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쎈(?) 친구들이 있었으면 서로 무조건 보팅해주기로 약속했을 것 같아요. 그러나 표절 글에의 보팅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안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