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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밤하늘의 물리학] Chapter 8. 허블의 분류를 통해 알아보는 은하의 종류와 형태

in #kr7 years ago

왜소 은하 설명에 "고작 몇십억개의 별만이 존재한다"라는 부분을 읽고 참 우주는 스케일이 다르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하나하나의 별들이 태양계의 태양처럼 항성들일 텐데... 우주 덕분에 지구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모든 걸 깨닫게 되어 심심해지거나 허무감에 잠길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쓸데없는 안도감을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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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러네요 ㅎㅎ 아직 지구도 다 모르는데 무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면 끝도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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