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6 [1987을 보며] 과연 영웅은 있는가?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touchtheheart님 그들의 영웅적인 행동을 영웅
그 자체와 혼돈해서는 안된다는 의견 인상적입니다..

다만, 영웅의 정의가 어지러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시대의 변화를 위해 희생을 감내하는 많은 이들에게,
당장의 부귀영화는 없을지언정 역사의 평가가 그들의 삶을
재평가해줄수 있다는 믿음을 줄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당시의 용기있던 그들의 결심이 다소의 일시적 과대평가를 받아도
넘겨줄수 있다는 생각이 아주 조심스레 듭니다..^^;;

말씀 잘보았습니다~!

Sort:  

당사자들이 생존해있는 역사를 감히 누가 재평가할 수 있을까요. 그들에게 상처가 되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3
BTC 62401.16
ETH 3012.10
USDT 1.00
SBD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