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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요. 어쩌면 스팀에게 구세주가 이오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스팀이 이오스 댑으로 가고 댑수익을 250앰배이상 고래에게 지분에 따라 분배하고 250앰배이상 고래들에게 보팅을 포기하게 한다면 스팀은 활력이 장난아닐겁니다. 아마도 지금상태에서도 250앰배 이상들이 보팅을 포기한다면 10만 스파정도면 보팅한번에 150 불 이상을 기여할수 있게 될겁니다.
스팀이 이런 머리를 굴리고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아마도 굴리고 있어야 할겁니다.

음.. 댄이 참여했기에 일말의 가능성은 있다 보았지만, 불안정한 가상화폐 바다에 이정도의 상호 안정성과 확장성을 부여하는 다리라면.. 놀랍습니다. 다만, 이오스 댑수익 자체의 안정성에는, 확신을 가지려면 좀더 공부를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댑수익은 이오스 토큰 보유자들로부터 투표받은 비율로 신규 발행 코인을 분배받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스팀이 채굴된 코인을 글의 투표받은 비율에 따라 분배 받듯이 댑들이 경쟁하고 투표받은 비율에 따라 증인들이 채굴한 이오스 토큰을 분배 받게 됩니다. 스팀이 댑이 된다면 스팀사용자들중에 이오스 코인 가진 사람들에게는 1순위 투표 대상자가 스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스팀은 상당히 안정적인 수익을 얻게 될 걸로 보입니다.

아~네. 결국 주식스왑형태로 지분이 결합되어, 보상으로 신규발행 주식배당을 받게 된다는 것인데, 현재의 스팀보팅으로 얻을수 있는 수익의 포기대비, 배당받을 신규 EOS코인의 시장가격 BEP가 어느정도 일지-댑 수익자체의 안정성-도 연구해봐야 할듯합니다. 댑 자체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시장에 매물성 출회는 낮아진다는 복안도 있는 듯한데.. 스팀자네가 들어와서 우리함께 윈윈하세하는 참 묘한 구조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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