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아저씨는 원래 부정적이죠. 다른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답정너 부정적 캐릭터 ㅋㅋㅋ 경제석학 의미 없죠. 일반인 예측보다도 더 못한데요. 오히려 시세 흐름을 안 보고 지 혼자 꽉 막힌 생각으로 똑같은 이야기만 하니깐, 전혀 믿을 게 못 돼죠. 저는 지금 흐름으로봐서는 어떤 식으로든지 기회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크게 얼마가 오른다거나 작게 얼마가 된다거나 하는 건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뭔가 큰 변화가 있어야 현재의 흐름이 달라질 것 같다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루비니 가 항상 부정적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남들이 부정적으로 보지 않을때, 부정적인 발언을 해서, 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측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겠지요. 한 주식이나, 한 산업을 대세 흐름에 반하여 예측한 것도 아니고, 전 세계 경제의 흐름의 반전을 예언했고, 맞추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도권 경제학자들의 코인 관련 예측이 맞을지 틀릴지는 모르겠네요. 제도권 경제학 쪽에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들이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 그렇군요. ㅇ_ㅇ 원래 닥터 둠이란 별명이 있으셨던 걸로 압니다. ㅎㅎㅎ 오오. 그런 비화가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어떤 식으로든지 코인이 연결된 네트워크는 언제든 힘을 받을 수 있는 상황까지는 왔다고 생각합니다. 계기가 있다면 언제든 변화는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작년 초에 블록체인 수업 들을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코인이나 블록체인을 알게될지 몰랐는데 참 세상이 신기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블록체인 수업이라면,
어떤 학과에서 다루는, 어떤 내용이고,
교재는 어떤 것이었나요?
어떤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지 궁금해지네요.
1주차 기술이해. 2. 기초개발과정 이해. 3. 플랫폼개발. 4. 서비스모델링. 입니다. 교재는 내부교재 사용하는데요. 따로 책 한 권 받았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이라고 쫌 일찍 나왔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