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 생각엔 스팀잇처럼 SNS형의 서비스는 데이터가 늘어나고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어떤 다른 서비스로 확장하기가 좋거든요. 그래서 돈을 못 벌어도 투자도 받기 쉽져. 비용이 늘어나는 이상으로 수입이 더 높게 생기는 거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양보다는 활성화된 데이터 접속에 비용이 더 들어갈꺼에요. (외부링크를 걸어도 그 링크를 다시 한 번 업로드한다? ㅇ_ㅇ 그건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네요. 나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이중화 장치인지, 다른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거기까지 보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헉. 네드가 비용부담으로 직원 70%를 해고했다고 하는군요. 우와. 전 상상도 못했는데 ponzipanda님엄청난 예지력이십니다. 스팀 가격이 내렸으니 재단이 운영하기 어려워졌겠구나 까지도 예측하신듯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