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란 다차원의 힘이다.
혁신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모순이다.
완전히 반대되는 두 개념이 상충할 때
우리는 곧잘 불가능을 말하곤 한다.
예를 들면, 80%를 파란색으로 채워야 한다.
그리고 80%를 빨강색으로 채워야 한다.
이런 조건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빠르고 가벼운 자동차.
뭐 그런 조건이 대부분 이런 식이다.
그런 불가능해보이는 문제에 봉착할 때
우리는 대부분 포기해버리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이때 필요한 것이 다차원 사고다.
2차원 평면에서
3차원으로 생각해보자. Z축 하나만 더 추가하면 된다.
그러면 이 두 가지 모순되는 것 같은 조건은 충분히 양립가능하다.
가능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거의 다차원 사고를 하는 사람이다.
반면 불가능을 쉽게 말하는 사람은
저차원 사고를 하는 사람이다.
그 둘의 격차는 거의 무한으로 벌어진다.
혁신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
다차원 사고는 항상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그가 가진 한계 이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혁신적인 인물일수록 계속 배우고
더 발전하려고 하는 것이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할 수 있는 것이 많을수록
엄청난 크기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3차원까지만 예를 들었지만
사실상 차원은 무한에 가깝다.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겨우 아는 것 까지지만 말이다.
볼 수 있는 것. 과
할 수 있는 것 역시
각기 또 다른 차원이다.
나도 혁신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혁신은 끝이 없고
정말 재밌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오랜 고민도
의외로 혁신으로 쉽게 풀릴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혁신은 도깨비 방망이 거든요.
감사합니다.
빨간색 파란색 문제 신선하네요. 다차원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 현대사회를 리딩하는거같아요ㅎ.
knowkorea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예.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멋진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멋진 걸 만들어내고 싶네요. ㅎㅎㅎ
오늘 지인중 작가이신분 만나고왔는데..글 쓰는작업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존경합니다
knowkorea 오 ~~~. 저는 그정도는 아니에요. ㅋㅋㅋ. 걍 사업하는 사람이고요. 취미로 글을 써요. 아직 베스트셀러 된 것도 없는데 작가라고 하기는 좀 뭐 하네요. 여기도 글 잘 쓰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글 잘 쓰고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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