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융맨들에게 비트코인이 대유행이라고 합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요즘 여의도에는 비트코인이 대 유행이다.


돈 냄새 잘 맡는 사람들이니 어련할까 싶다.

금융맨들에게는 자본시장법상 주식거래에 대한 규제가 있다.
정기적으로 주식거래에 대한 신고의무가 있는데
거래 내역을 제출하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반면 최근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보여준 가상화폐는
여기서 제한하는 주식투자도 아니므로 부담이 덜하니
관심을 둘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비트코인에 빠진 은행원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2,967달러로 최고가를 찍었고 3,000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다시 버블논쟁이 한참이다.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기록

과거의 흐름을 차트를 통해서 본다면
4월 1일을 기점으로 극적인 상승추세로 전환하였음을 알 수 있다.

20170607.GIF

이 때 무슨일이 있었을까?

4월 1일 일본에서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인정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 후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 의하여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있었다.

Bitcoin이 17년 5월초에 16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2달만에 2배도 넘게 폭등하였다.

이 모든 것이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46조 규모이다.
어마어마 해 보이는가?
우리나라 통화규모(M1) 790조 규모임을 생각해보자.

현재 거품일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현재 기술적으로만 보자면 어느정도 Pull back 이 필요한 국면으로 보여진다.
보기에 애매하지만 2,600-2,500선을 지키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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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버블 ㅋ

넹 징후가 많이 보이네여 ㅎㅎ

공감합니다.
여의도에 있는데... 비트코인 이야기 정말 자주 들어요. ㅎㅎ

아무래도 빠르겠죠?ㅎㅎ

점점더 가상화폐가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

네 이제 겨우 시작이지요

이 좋은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아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일까요?

아직은 모르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지요

얼마나 이 흐름에서 중심을 잃지않고 편승할것인가- 어려운것 같습니다^^ㅋ

이 광풍이 진짜 혁명이 되길 기원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우 정말로 지금 비트코인 조정을 받고 있군요

앗 uplus님 정말로 비트코인이 2600달러까지 떨어졌네요???? 기술적분석이란 것이 무시할 게 아니군요

저도 여의도 인간이라그런지 포스팅이 반갑네요! 잘 읽구 갑니당!

네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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