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융맨들에게 비트코인이 대유행이라고 합니다.
요즘 여의도에는 비트코인이 대 유행이다.
돈 냄새 잘 맡는 사람들이니 어련할까 싶다.
금융맨들에게는 자본시장법상 주식거래에 대한 규제가 있다.
정기적으로 주식거래에 대한 신고의무가 있는데
거래 내역을 제출하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반면 최근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보여준 가상화폐는
여기서 제한하는 주식투자도 아니므로 부담이 덜하니
관심을 둘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2,967달러로 최고가를 찍었고 3,000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다시 버블논쟁이 한참이다.
과거의 흐름을 차트를 통해서 본다면
4월 1일을 기점으로 극적인 상승추세로 전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때 무슨일이 있었을까?
4월 1일 일본에서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인정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 후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 의하여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있었다.
Bitcoin이 17년 5월초에 16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2달만에 2배도 넘게 폭등하였다.
이 모든 것이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46조 규모이다.
어마어마 해 보이는가?
우리나라 통화규모(M1) 790조 규모임을 생각해보자.
현재 거품일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현재 기술적으로만 보자면 어느정도 Pull back 이 필요한 국면으로 보여진다.
보기에 애매하지만 2,600-2,500선을 지키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버블 버블 ㅋ
넹 징후가 많이 보이네여 ㅎㅎ
공감합니다.
여의도에 있는데... 비트코인 이야기 정말 자주 들어요. ㅎㅎ
아무래도 빠르겠죠?ㅎㅎ
점점더 가상화폐가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
네 이제 겨우 시작이지요
이 좋은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아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일까요?
아직은 모르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지요
얼마나 이 흐름에서 중심을 잃지않고 편승할것인가- 어려운것 같습니다^^ㅋ
이 광풍이 진짜 혁명이 되길 기원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우 정말로 지금 비트코인 조정을 받고 있군요
앗 uplus님 정말로 비트코인이 2600달러까지 떨어졌네요???? 기술적분석이란 것이 무시할 게 아니군요
저도 여의도 인간이라그런지 포스팅이 반갑네요! 잘 읽구 갑니당!
네 저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