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제언대로 정말 남북 교류가 현 한국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명견만리 짐 로저스 편을 몰아서 다 보았습니다.
KBS에서 로저스 특집을 대대적으로 2회에 걸쳐 방영한 것입니다.
로저스는 개성강한 행동과 말로 이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분입니다.
대체로 거의 공감하고 있구요
그 분의 책은 대체로 다 읽어 본 듯합니다.
책에 어떤 detail 한 투자스킬은 잘 안나오지만 쉽고 명쾌해서 잘 읽힙니다.
방송에서 나온 투자원칙들은 평소 늘 하던 얘기이기도 합니다.
저 평가된 하지만 변화가 있는 곳에 투자하라.
(국가로는 베트남, 업종으로는 농업이 유망하다.)
청년의 열정에 주목하라.
(공무원시험이 매달리는 한국 청년들 보니 안타깝다)
나쁜 빚을 경계하라.
(한국의 가계 빚수준이 매우 심각하다)
그리고 몇 가지 컨설팅도 해주었습니다.
18년~19년 아주 심각한 경제위기가 올 것이다.
확신에 찬 그의 말을 듣고 마음을 차분히 하고 리스크관리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가장 마지막 내용을 유심히 보게 되었고
이 부분이 이 방송의 목적이 아니었나 싶도록 강조하더군요
'한국의 돌파구는 남북교류다.'
'오히려 관계가 단절되었는데 북한은 더 발전하고 남한은 어려워졌다.
그러니 남북관계 개선하자. '
이런 상호의존주의 주장 들이 초청 교수를 통해 나왔습니다.
최근 냉각된 남북 분위기상 이런 얘기 꺼내기 어려웠을테죠.
빠른 시간안에 관계개선에 나서고
공약이었던 만큼 개성공단 재 오픈 및 확대에 나서기 위한
여론 조성용이구나 하는 느낌이 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성공단을 2,000만평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방향으로 어쩔수 없이 나가게 된다면
혹시라도 그것이 통일 단초가 , 정체된 한국의 모멘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
이 책은 차라리 모험기에 가깝습니다.
1999~2001년 여행기라 그의 예측이 어느 정도 맞았는지 현재랑 비교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못봤었는데 이렇게 요약 정리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개성공단은 개인적으로 사업가들한테는 리스키한것 같습니다. 예측이 불가능하니~
아 그런가요.. 시사프로만 보다보니 놓치는 게 많은데 명견만리 한번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견만리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