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소닉코인 (BSC) 배당을 알아보자.

한동안 추천인 이벤트로 들썩했던 비트소닉의 거래소코인인 BSC 의 첫배당이 오늘부터 시작되었는데요.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일 0.03% 정도 입니다. 대충 연이자로 본다면 9%정도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한 0.01% 생각했는데 기대이상입니다. 어차피 배당이 큰것은 폭탄돌리기 먹튀고.. (호되게 당해본 1인) 스팀잇에서 보팅 수익보다 스팀상승으로 버는게 큰것마냥, 코인자체를 제값에 파는게 중요하죠.

KRW 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90%를 BSC 홀더에게 나눠준다는 컨셉이기 때문에 0.03%의 이자는 거래량이나 스테이크 유저수에 따라 변동이 있겠죠. 세계1위 바이낸스와 제휴한 거래소이기 때문에 거래량은 자연스럽게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스팀은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코인들을 차례대로 원화상장 시킬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바이낸스에 있는 코인이 400개 정도 되는것을 볼때 향후 배당률도 늘지 않을까 기대해볼만합니다. 사실 이자는 말그대로 이자라서 그래봐야 일 0.1% 정도까지 오르려나 싶지만요 ㅎㅎ

마치 스팀잇 파워다운 기능마냥 배당모드(스테이크) 로 가는데 72시간이 걸리고 자유모드(언스테이크) 로 가는데 72시간이 걸립니다. 이걸 생각한다면 최소한 2달은 스테이크로 두어야 이자받은 느낌이라도 낼수 있겠지요.

신규계좌 끝내 안열어주는 갓비트의 추락.. 그 모체인 비트렉스조차 거래량 40위권으로 떨어졌으니 바이낸스의 힘을 받는 비트소닉으로 갈아타는것도 방법일것입니다. 단, 아직 출금처리가 느리고 자산오류가 뜨고 있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갓썸 초기때와 비교해보면 훨씬 낫지 않은가 싶구요.

한때 700원까지 치솟았던 BSC 는 현재 340원대입니다. 바이낸스 코인(BNB) 이 승승장구 한것처럼 언젠가 큰일 낼거란 기대를 믿고 스테이크 해둔 상태로 두려고 합니다. 진정한 펌핑은 비트코인붐과 함께 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