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수요예배

욥의 3친구는 욥에게 너의 숨겨진 죄 때문에 고난을 받는 거라며 욥에게 죄를 회개하라 죄를 털어놓으라 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힘든 친구의 비밀을 알려고 자꾸만 캐묻는 내 모습과 같이 느껴졌다.

중요한 것은 비밀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를 위로하는 것이다.

힘든 친구를 보고 내가 정죄하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 친구를 위로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