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 견습 2일
사람들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다. 선생님 이름도 확실치 않다. 내 옆에 앉은 올렉스, 멕시칸처럼 보이는 아저씨 CJ, 그리고 함께 전기수업을 들은 벤. 내일은 더욱 용기를 내서 얼굴 보며 이름을 불러보고 대화를 하도록 하자!
오전에는 줄자를 읽는 법과 매우 간단한 수학 연습과 테스트를 했다.
스카폴드 (아시바)와 안전 교육을 받았다.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수 많은 일들이 있는데 어떻게 다루어야 하며 누구에게 이야기 해야하는지 견습생으로써 태도와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웠다.
건축 노조(?)라고 해야할까? 어제 카펜터 유니온의 역사를 들었지만 영어가 부족해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더 많다. 어쨋든 노동자들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앞으로 5주 하고 3일이 남았다. 긴장을 놓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내일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마치기 전에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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