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

in #kr7 years ago (edited)

@ukk 우키 입니다.

Coin을 알게된게

지금으로 부터 약 3~4개월 전..

그때 까지만 해도

Bitcoin , Ethereum 즉, 가상화폐에 대해서 많이 부정적인 눈이었고 , 완전 무지했었다.

"블록체인기술? 그런게 뭐지? 그냥 원화만 벌 수 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을 했었다.

아직까지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많이 모르고 , 이러한 마인드가 마음한구석에 자리잡고있다.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다' 라고 생각을 했었기도 하고,

내 개념으로는 옛날에 온라인 게임을 할 때, 게임머니를 사는 것 처럼 느껴졌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나는 점점 더 종이화폐가 없어져 가고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고 ,

우리나라도 단순 휴대전화만 가지고도 결제가 가능해 졌고, 중국은 더욱이 이런부분이 발전해있었다.

이러한 부분도 내가 한번 투자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더 결정적인 한 부분은,

"환전이 필요 없어지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었다.

오히려 더 수월하게 각 나라 끼리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 이었다.

그래서 부담 없이 맨 처음 그나마 가격대가 싼 Ethereum 에 살짝 발을 담궜었다.

정말이지 신기하게도 처음 발을 담군 그 날, 가격이 약 2배가 올라갔었다. 순간적이었지만.

그렇게 돈이 올라가는 것을 본 나는 의아 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두근거렸다.

그렇게 잠시 상승장 후 , 하락장..

얼마 투자를 하지도 않았지만 참 씁쓸했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거늘..

그때도 느꼇지만 사람은 욕심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렇게 상승장 하락장을 거듭나고.. 무뎌져가고,

그렇게 나는

해외 거래소에 눈이 돌아 가기 시작한다...

Sort:  

오르막길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기 마련이지만..
참;;;;

ㅎㅎ 그건맞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보다 얼마나 많이오른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걸봤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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