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몰래 쓰는 누누 이야기.
아빠 몰래 쓰는 누누 이야기.
안녕하세오 삼촌 이모들!
아빠 몰래 몰컴으로 스팀잇 포스팅 하고 있어오.
오늘은 아빠가 담아준 내 사진을 보면서 내 입장을 이야기 해보려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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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게오!
고독한 남자 누누에오
아빠의 A7R3 모델이자 심부름꾼이지오.
내님은 어디에...
(인생사 4년차... 옆구리가 시리다...)
아빠는 꼭 이렇게 이상한 것만 시켜오.
사람들도 많아서 부끄러운데 말이지오.
형아들은 운동장에서 축구하는데..
아빠는 흙투성이 된다고 안된데오 쳇!
"아빠 동전있으면 다 꺼내봐 좋은 말로 할때
운동장도 못가게 했으면 맛있는거라도 사줘야 할 거 아냐?"
크.. 아빠 뜯어서 먹는 뽀로로 꽈자랑 딸기우유는
역시 최고에오!
아빠 통해서 항상 잘 듣고 있어오
삼촌 이모들 이뻐해줘서 고마워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잘계시죠~?
건강하고 바르게 커요!^^
감사합니다!
ㄱㄱㅑ~ 귀염 귀염~
누누야 아빠한테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
ㅋㅋㅋ 아빠가 군것질 잘 안시키는 것 같기도...ㅎㅎ
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
카메라로 찍으신건가요? 되게 잘나왔네요 사진!
역시..폰이랑 카메라는 진짜 다른듯!
누누 벌써 한글도 깨우치고 아주 영특하구나... 아참 아까 아빠는 주사위돌리시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들켰네요....ㅋㅋ
우리 수현이는 벌써 이가 썩었답니다... 조심하세요
ㅎㄷㄷ;;; 이놈 이를 잘 안닦아서 큰일입니다...
귀요미구나 ~ 데헷~
헤헷!
아공 귀여워요~~ 카메라 좋네요^^
카메라 진짜 신의 한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