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오사카 여행 1일차 맛집소개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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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3박4일로 오사카 여행을 왔다. 올해로 고등학생이 된 동생을 위해 동생 졸업 전 마지막으로 가는 가족 해외여행이다. 오전9시 비행기여서 일찍 집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공항 리무진을 타고 숙소가 있는 도톤보리로 도착해보니 1시였다. 첫끼는 그 유명한 도톤보리의 ‘이치란 라멘’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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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 라멘 도톤보리

위치: 일본 오사카 부 오사카 시 츄오 소우에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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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라멘을 맛보기 위해서는 웨이팅이 필요하다. 체계적으로 직원들이 잘 도와준 덕에 줄은 길었으나 웨이팅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일본 라멘집 답게 이치란라멘은 혼밥에 최적화된 1인 테이블 시스템이다.

주문용지에 본인의 기호에 맞게 여러가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나는 모두 기본으로 선택하고 매운소스를 3배 넣어주길 요청했다. 소스가 엄청 매운게 아니라서 3배해도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과 맵기가 비슷했다. 차슈와 반숙 계란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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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역시 가장 대중화된 오사카의 라멘집답게 입맛에 잘 맞았다. 얼큰하고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참 잘 어울렸다. 하지만 웨이팅이나 명성에 비해 매우 특별한 맛은 아니므로 다음에 오사카에 오게된다면 숨어있는 라멘맛집을 찾으러 다녀보고싶다. 지나가다보면 라멘집이 워낙많기 때문에 가게마다 비교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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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라멘 옆에는 줄서서 먹는 ‘아치치혼포’ 타코야끼집이 있었다. 원래 타코야끼를 좋아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먹어보던것과는 다르게 문어도 크게 들어가고, 겉은 바삭하며 속에는 연포탕같은 맛의 국물처럼 묽게 채워져 있어서 잘 먹었다.

도톤보리 ‘야키니쿠 M’

위치: 오사카 부 오사카 시 츄오 난바 1-Chome-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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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골목이 위치하고 있는 야키니쿠 전문점이다. 일본산 소고기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평가받는 마츠자카 소고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트립어드바이저 식당 평가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호텔 직원분의 추천으로 오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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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영어를 잘 하셔서 소통이 편했다. 우리는 4가지 특별부위가 나오는 스페셜 코스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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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로 나온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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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 버무려진 갈비살이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부드러워서 처음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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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후레이크와 베이컨이 올라간 돌솥밥이다. 맛있긴했지만 조금 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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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스시가 한피스씩 제공되었는데, 평소 스시를 안좋아하는 동생도 비프 스시는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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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마츠자카 소고기가 나왔다. 스페셜 코스의 부위는 갈비살, 볼기살, 어깨살, 등심살이였다. 보자마자 참 색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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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츠자카 소고기가 최고급 식재료라는 말만 들었지 이정도로 내가 먹어봤던 소고기들과 차이가 날 줄은 몰랐다. 레어로 굽든, 미디움으로 굽든, 웰던으로 굽든 질긴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인기가 많다는 등심살은 한입물고 나서 고기가 ‘녹는다’라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게됐다.

디저트는 찍지 못했으나 유자 샤베트가 나왔다. 식재료로 유자를 많이 쓰는 것 같았다.

오사카에는 처음 와봤는데, 너무 먹어보고 싶은기 많아서 하루 세끼가 부족할 정도다. 앞으로 남은 3일동안 후회하지 않도록 먹으러 다녀야겠다. 누군가 오사카에 가게 된다면 이치란 라멘은 워낙 유명하니 차치하고, 일본산 소고기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야키니쿠 m 에 가보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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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비주얼이...... 꼭 먹어보고 싶어요!! 일식 맛이쓴ㄴ데

일식진짜 맛있죠! 오사카 오시게 된다면 추천드려요 ^^

불금이 기다립니다!
짱짱한 불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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