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걸까? 잊은걸까?
아이와 시간을 보내다보면,
내가 서른 넘어서 뭐하나 싶다가도_ 별거 아닌 소박한것에 엄청 신나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행복을 느낀다 : >
그리고는 내 젊은 20대엔 무슨 행복이 있었나 기억해 보려 애쓰지만,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는거...
잃은걸까?
잊은걸까?
아이와 시간을 보내다보면,
내가 서른 넘어서 뭐하나 싶다가도_ 별거 아닌 소박한것에 엄청 신나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행복을 느낀다 : >
그리고는 내 젊은 20대엔 무슨 행복이 있었나 기억해 보려 애쓰지만,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는거...
잃은걸까?
잊은걸까?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아이의 행복이 엄마에게 전해져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제가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어머니께서는 그 나이대의 기억을 떠올리며 조언을 해주시곤 하셨지요. @twowoo님의 추억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떠오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네 아이의 감정이 가끔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이는 가감없이 진짜 좋으면 웃고 싫으면 울고 아이들의 순수함이 정말 신기하죠^^ 행복해 하는것도 느껴지니 매일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하면서도 아이와 교감하고 있긴 한가봅니다.
맞팔했어요^^
ㅎㅎㅎㅎ
띵똥~~~
행복왔쑝~
행복왔숑~
투우님께 행복이가 찾아왔나봅니다.
빛이 너무 강하면 주변이 안보여요.
주변이 캄캄할 수록 희미한 빛도 잘 보이는데..
너무 행복하신가봐용^^
루덴스 님의 댓글이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저 행복해요♡
마음은 그대로라고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변했더라고요. 똑같은 거를 해도 그때 느낌이 안나는 것을 보니.
사진을 찍어둬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남겨야 생각이 잘날 것 같아요.
음... 첫경험 이 중요하다. 라는 말처럼 왠지 행복함을 느끼는 포인트(?)도 무뎌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 순간순간 많이 남겨둬야겠어요~
둘다요ㅜ 잊고 잃어야 오늘의 행복이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오늘의 삶을 잡으려면 오늘의 행복이 느껴져야 하고, 20대 때의 행복을 떠올리다보면, 그 젊음의 눈부심 때문에
지금의 행복이 묻힐지도 몰라요. 생각해보면 젊다는 것 말고는 지금보다 엄청 행복했던가 같진 않거든요.
가끔은...혼자만의 여유, 자유로웠던것 빼곤ㅎ 지금이 더 행복한것 같아요.
정말 시련이 큰 사람 아니고서는 누구든 선택하라면 과거보단 현재를 선택할것같아요^^
아이키우고 살다보니 잊은거지요.. ^^
뻥튀기를 한봉지 들고있는 모습 ㅎㅎ 보기만해도 제가 뿌듯하네요^^
아이들은 질보다 양을 좋아하는듯 해요ㅎ 엄청 많이 있다며 계속 뻥튀기보고 뿌듯해하네요ㅋ 그래도 이런게 행복이겠죠?😁
저도 과거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그냥 현재 행복해하면 살려고 노력중이죠.ㅎ
현재에 만족하며 행복해하는게 제일 큰 행복인듯 합니다~^^
현재의 행복이 커서 그러신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지금이 중요한거죠!!
네!!!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제 가족 때문인것 같아요^^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짱짱맨 태그를 사용해주시네요^^
행복한 스티밋 ! 즐거운 스티밋! 화이팅~~
화이팅 스티밋~^^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