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아침에 빵을 사러 다녀오는길,
엘레베이터에 누군가 붙여놓은 종이가 보였습니다.
바로,
층간소음에 대한 누군가의 호소.
저희 지역은 맘까페가 엄청 활성화되어있어서 진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버금가는 곳 같답니다.
막 몇호라인 조용히 하세요 나 어떤 억울한 상황 또는 빡(?)치는 상황을 까페에 올렸다 당사자들 둘이 글로싸우고 가끔 마녀사냥도 당하기도 하고...
조금은... 무서운 곳이랄까요..?
아무튼, 이틀전에 까페에 들려 눈팅하다 우연히 제가 사는 아파트 동과 라인을 언급하며 올라온 글이 있었는데..
000동 1,2호라인 악기소리 너무해요ㅜㅜ
...중략...
조금치고 또 같은 소리로 또치고
아까 11시 40분부터 들었는데
12시반이 넘도록 치시네요 ㅠ
악기 연습은 제발 낮에 하셨으면해요.
하던 호소글..
다행히 제가 사는 층 에선 악기소릴 들은적없었는데 까페에 올라온 글에 댓글을 보니 몇 층인지는 모르겠는데 꽤 심각한가 봅니다.
왠지 까페 호소글 작성자가 엘레베이터에도 붙여둔것 같았어요.
아이둘을 키우며 고층아파트에 사는 저로서는 아랫층 분들께도 감사하고^-^
또 밤새 둘째가 가끔 우는데도 민원이 없는것 보면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하며 사는데..
내가 [피해자]가 되면 소음에 미칠것같고 기분도 나쁠것 같은데 또 [가해자]가 된다면 미안한 기분도 들지만 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가 '그럴수도 있지~' 하며 소음에 좀 예민하게 되지 않을것 같다는게 솔직한 생각이네요.
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생활소음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요즘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기고 층간소음 살인까지 일어 났다는 기사도 접할수 있단 사실이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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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에
층간소음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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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에 법적 기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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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이라는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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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내집에서 내맘대로 못하냐!!! 라는 마음 가짐보다는 [역지사지] 가 정답일것 같네요.
여러가정이 모여 사는 곳이니 조금씩만 더 배려하며 조심 조심하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은 늘 아랫집에 죄인이 되지요~ 항상 고마워하며 산답니다 ㅠ
네.. 저흰 또 진짜 다행인게 아래층이 남편 회사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어서ㅎ 진짜 복인듯합니다.
와 저 알려주신 법적기준 이미지 다 저장했어요! 옆집에 이사온 젊은이들이 평일 밤에 술파티를 하고 소리를 내는데ㅠㅠㅠ 그게 막 쌍욕을 해서 자려고 누우면 깜짝깜짝 놀라요. 처음으로 층간소음의 고통을 이해했어요...
헉!! 이웃집 소음때문에 힘드시겠어요ㅜㅜ
진짜 한두번은 이해가 된다는데 계속반복되면 막 이명들리듯 소리도 나는것같다고 해요.
주무실때 따뜻한 차한잔 드시고 마음을 다스리신뒤 귀마개도 하고 주무셔요.
요즘 세상 무서우니 절대로 직접 상대하지마시구요. 집주인을 통하거나 해서 말씀하셔야 될것같아요.
이제 봄날씨네요.
^^가볍게 스트레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