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탐구생활.
자란다. 아이는 오늘도 자라고 있다.
눈앞의 물건을 잡으려고 오늘도 영차영차 발로 바닥을 밀어본다.
엇!! 어제까진 안그랬던것 같은데..
오늘은 미는 힘도 세지고 배가 바닥에 붙지않은 상태로 밀고 나간다.
두어번 힘을 주면 어느새 물건 앞으로,입으로 냠냠~ 탐색탐색.
보행기를 가끔 태우는데.. 요녀석 못가는 곳이 없다. 덤으로 의도치 않은(?) 저지래도 가끔 한다.
태어나 분유를 고작 20ml도 버겁게 빨던 네가 이젠 200ml을 깜빡할새 먹고도 아쉬운 마음 한가득
.
이가 나기 시작했고 사과도 먹고 바나나도 먹고 떡뻥도 아주 맛있게 얌얌^-^
엄마를 알아보고, 감정을 표현하고...
많이 자랐다.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쉽다.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너의모습에 조금이라도 더 눈에 담아보려 나를 집순이로 만들어 버리는 너의 능력.
칭찬해!! 사랑해♡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탐색이라는 말이 재밌네요. 스팀잇 육아 일기 잘 봤습니다.
지금 구강기라 그런지 모~든지 입으로 직행이랍니다^-^
우와... 너무 사랑스럽네요 :)
저렇게 하루하루 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울거 같습니다.ㅎㅎ
분명 판다베이비도 사랑 그 자체일거예요🤗
보행기로 집을 구석구석 돌인다니네요ㅎㅎ
사랑스러운 순간순간이네요^^
저도 집순이가 되었답니다ㅋㅋ
전 집순이가..괴물처럼 하고 있어도 보는이 없으니 싫지만은 않은데 또 딱히...좋지도않고ㅋ 이런 여자는 갈대!!!!
두 아이의 엄마셨군요. 저지래 오랜만에 들어서 좋아요. ㅋㅋㅋㅋㅋ 혹시 아이들이 ‘우’ 돌림이라 투우?? 는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오~ 맞아요맞아^^
아이둘 낳고보니 뭐든지 아이둘을 연관시키는 이상한 버릇(?)이생겼어요ㅎㅎㅎ
넘 이쁘네요 :)
발가락이 꼬물꼬물-
왠지 키가 쑥쑥 클 것 같은 발이에요 (애도 없으면서 ㅋㅋㅋ)
어머나~! 눈썰미가👍
저희두찌 키가 큰편이라네요ㅎ
병원에서 말해준거긴한데.. 끝까지 가봐야 확실하겠쥬? 180 이상 가즈아~!!!
나중에 커버리면 두 번 다시 보지도 못할 귀중한 지금의 순간 순간들,,,
네!! 귀하게여겨야하는데...^-^ 저는 아직 좋은엄마는 아닌가봐요ㅜㅜ
아이가 너무 예쁜 순간이네요!
소중한 추억 사진 잘 간직하세요^^
한주의 시작!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