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점이라는 ICO를 알아보자

ICO란

Initial Coin Offering

의 약자로 프리세일, 클라우드펀딩, IPO와 유사점과
틀린점이 있는데

우리 같은 초보에게 너무 자주 새로운 정보를
주면

보통 이상태가 되어 유머사이트 같은데로
도망쳐버리므로 쉽게 가자

모바일겜에서 사전등록하면 주는 보석 같은거다

단 사전등록이라기보단
사전구매라고 해야되겠다

코인이 정식론칭하기전에 미리 개발자에게
사두는 것이다

이때 각종 강력한 보호장치는 개뿔
먹고 튀어도 그 누구도 뭐라할 수 없을 정도로
제도적 장치가 바닥이기에
사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후환이 있을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나온 한국형 코인의 대다수가
IPO로 미리 팔아먹고
어딘가로 토낀 상태다

덕분에 코인 앞에 '한국형' 붙으면 믿고 거르는 사람이
많아졌다

굳이 코인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여하튼

사기만 아니라면 론칭초기에 매우 높은 확률로
프리세일시 산 가격의 몇배이상 팔리는 현상때문에

많은 이들이 IPO에 투자하고 있다
참고로 이더리움도 IPO로 팔았고 투자자와 개발자
모두 엄청 벌었다

하지만 보통 우리 같은 초보자들은
IPO에서 거래해봤어요?
이런 질문을 듣으면

경기를 일으키기 쉽상이다

영어만으로도 힘든데 약자까지 합쳐진데다
거래니 뭐니 전문적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숨이 막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도 꽤나 초보자를 배려하고 있다
모바일겜 사전예약.. 보단 쫌 어렵지만
자기들 돈받을려고 만들어둔 시스템이다
대출업체도 입구에는 아리따운 사원이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초보들을 배려해주는거랑 같은 이치다
적어도 돈 받기전까진 말이다

그럼 한번 입구를 알아보자
https://tokenmarket.net/ico-calendar

여기는 현재 ICO를 진행하고 있는 코인들의 현황을
알 수 있는 사이트다
더불어
원하는 코인이 있다면 바로 살수도 있다

들어가서 현재 진행중인 코인 중 하나를 골라
들어가보자

코인을 팔고 있는 사이트와

판매기간 그리고 간략한 컨셉이 나와있다

요새 구글과 자웅을 겨룬다는
네이버번역기로 한번 돌려보자

뭔 헛소린지 당췌 모르겠다

뭐 대충 시장론칭시 각 코인당 1그램의 금의 가치를
지니게 해주겠다는 거 같다

이런식으로 알아본후
원하는 코인을 사는 곳에 가면

어떤식으로 사며 돈을 송금하면
코인이 어떤식으로 들어오는 지 알려준다
이건 각 코인마다 다르니
살때마다 그곳의 설명서를 읽어야한다

다시 정리하면
ICO는 미리 투자하는 개념이고
그런 투자로 코인을 사거나 지원을 해서
티켓을 받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정보를 잘 수집해서 장래성 있는 것을
미리 사놓은 후
론칭 당일날 팔아제끼면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투자후 개발만 몇년째..
혹은 먹튀.. 이런 위험성이 있다

본인 역시 아직 시도도 안해봤는데
혹 시도해보게되면 한번 사용기를 써서
나처럼 하면 망한다..
같은 제목의 글을 써서 유익한 정보를 널리 알려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