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알깐 GOLOS 에 대해서 알아보자
SMT 에 대한 기대가 만땅인 가운데
좀 형태는 다르지만 재밌는 것을 ludorum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스팀의 러시아판
GOLOS
입니다.
이 golos는 특이하게도 스팀으로부터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하드포크 런칭한 블록체인입니다.
러시아의 커뮤니티를 타겟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코인을 보면 몇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ICO 코인
코인들은 런칭할때 제작자들이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채굴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후 그렇게 캔 코인을 사전판매합니다
이것을 ICO라고 합니다.
하지만 ICO를 안하는 수가 있습니다.
스팀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극초기 채굴은 극소수만이 할 수 있었으며
ICO는 없었고 이자는 엄청났습니다.
덕분에 스팀파워가 극소수에게 집중되었고
고래와 피래미의 차이가 상당히 나게됩니다.
골로스의 경우는 ICO를 통해 미리 채굴한
코인의 60%를 뿌렸습니다.
- 개발진은 10%를 먹고
- 10%는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들에게 에어드랍됐습니다
- 8.98%는 @golos 계정에 개발과 가입펀드로써 적립
- 7%는 설립자
- 3%는 런칭시의 증인들
- 1.02%는 작가가 첫 페이아웃을 하기전 적립되는 금액(?)
이렇게 분배되었죠.
스팀에 비하면 엄청 균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팀파워 홀더
이것은 스팀의 하드포크 체인입니다.
그러므로 하드포크 시점에 스팀에 계정이 있었다면
해당 계정도 모조리 복사됩니다.
물론 잔고도 그대로 따라오죠
다만 규칙을 조정해서 해당잔고의 가치는
10%수준으로 낮췄습니다.
그래도 일단 공짜코인이 들어오니 완전 땡스죠
저의 계정도 존재하며
스팀의 개인키로 로그인도 됩니다.
https://golos.blog/@twinbraid/
당시는 400 스파정도만 있었나봅니다
뭐 공짜긴하지만 좀 아쉬운-ㅅ-;
하지만 다른 고래는 상황이 다르죠.
스팀의 10%가 엄청 크니까
다만 golos의 당시가치는 꽤 낮았고..
이제 좀 올라오고 있네요
마치며
거의 스팀과 똑같고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좀더 균등하게 분배된 스팀 커뮤니티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관찰용이 될 수도 있겠으나
어떤 업뎃이 되고 있는지로 모르겠고
러시아어의 압박으로 관뒀습니다-_-;;
그래도 SMT는 아니지만
하드포크되어 내 계정이 있고
무엇보다
에어드랍!!! 이 되어 있다는 것이 매우매우 흥미로웠네요
스팀에 관련한 하나가 생긴 것이 스팀보유자에게
이득이 된 사례입니다.
이것이 SMT가 불려나갈때 팍팍 이익이 되는 그림을
상상해봅니다-ㅅ-+
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찾아보니 저는 400개 정도 있네요~ 공돈생긴 기분이로군요.
엇 -0- 당시 4000개면 상당한데 대단하네요
지금 골로스가 오르고 있으니 좀 기다리면 더 돈이 될지도
steem을 본다면 golos 도 기대할만하다고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스팀계정이 계속 확장될 수 도 있겠네요 ㅎ
오 꽤나 오래전에 하트포크 됐나 보죠. 스파부자 양갈래님이 400 정도 밖에 없다면 ㅋㅋㅋㅋㅋㅋ
올해 하드포크했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ㅅ-
알을 제대로 깠네요 ㅎㅎㅎ
스팀으로 알을 먹고 싶습니다..;ㅁ;
그래서 smt를 기대합니다
러시아의 스팀잇은 저런 모습이군요. 많이 비슷하네요.
복사한거니까요 ㅎㅎ 라이센스를 사서 복사한것이죠.
진짜 신기하네요ㅎㅎ 저런것까지 아시다니 대단하세요ㅎㅎ
아뇨 저두 쑤님께 들은거라 ㅎㅎ;
우리가 채굴 할 때 증기의 힘을 증가시킬 수 있고, 가격이 떨어지면 증기의 힘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글쿤요. 증기기관의 설명이군요
이 정보를 공유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이 정보는 최근에 내가 아는 @twinbraid
뉴비라 아직 다 이해는 못했지만 좀 더 공부애야 할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