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삽질 한 얘기..
어제는 삽질을 좀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도 못했네요ㅠㅠ
어제 스팀 가격이 개폭락해서 스팀달러와 맞먹게 되자
단톡방에서 모두 해탈하셔서
정겹게 웃으시더군요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지구 멸망이 온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한편으론 제대로 오른 적도 없는 녀석이
이정도 떨어졌다는 것은
이제 더 떨어질 것도 없다는 소리죠.
1100대까지 가고 거기서 멈칫멈칫하는게
그건 누가봐도 스팀이 날 부르는 소리였습니다
유혹의 꼬리짓이죠
한데 이미 거지 상태였으므로
살 수가 없었고
거기서
레버리지가 생각 났습니다.
전문용어로 빚쟁이입니다.
(레버리지 아이돌)
요즘 핫한 카카오뱅크에서 대출해서
넣자는 안일하고 단순한 생각이었죠.
하지만 이방법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제 폰이 요즘 보기드문 늙은이라
카카오뱅크가 설치가 안되는 겁니다 ㅡ,.ㅡ;
(미이라 폰)
보니 운영체제가 낡아터져서 그런거 같더군요
그래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근데 그것도 안되요
이유는 제가 폰을 루팅해서
온갖 잡다 기본어플 지우고 카메라를
무음으로 해버렸던게 이유였습니다.
루팅법을 다 까먹은지가 오랜지라.. 그거 붙잡고
씨름하다 보니 스팀이 1200을 넘기고 있더군요
어차피 새폰 살껀데.. 인생 이렇게 살필요 있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때려치웠습니다.
그리고 요번엔 봇을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TipU의 제작가가 후기에 말하길
저 같은 초보도 이런걸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리고 링크를 따라가보니 왠걸
참 쉬워보이는 겁니다.
이걸 익히고 전파해서 소외된 개복치들에게도
지식을 나눠주고자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속은듯)
에러의 바다속에서 조난 당했다가 잠시 구조되서
나오니 새벽 1시더군요
난 불행해.. 라고 할려고 했지만
@ludorum님이 아직 퇴근 못하고 야근 중이시라는 말에
꿀잠을 자게 된 것이 어제일이었습니다
역시 상대비교란 참 무서운 거예요
오늘은 일이 있어서 못건들거 같고
조만간 다시 봇을 건드려봐야겠네요.
아니 이럴수가...?
남의 야근은 나의 꿀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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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thanks For sharin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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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될이라고 아무리 쉽다해도 시도조차힘들죠 .. 트윈님의 봇은 뭔가 엄청기대됩니다 ㅋㅋㅋ
아 제가 뭘 만들어낼 수준은 아니고
이미 봇들은 빈깡통처럼 있습니다. 조종을 하면 되는데.. 조종법이 어렵네요-ㅅ-;
될놈될 ㅋㅋㅋㅋ 코인 투자에도 정말 딱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코인 투자도 막상 상상으로는 엄청 쉬울거 같은데 될놈될이 여지없이 적용되죠 ㅎㅎ
옵G는 카카오뱅크가 안돼는군요...그럼 제 블베는 당연히 안돼겠네요. (
뭐..어짜피 시도도 안할거니까)옵G 문제라기보다 깔린 운영체제가.. 젤리빈이었던가 그럴겁니다
카카오뱅크의 운영체제 제한이 킷캣이상이 아닐까 하네요
가진 것이 없으니 그저 눈만 껌벅이며 무감각한 아재두 있답니다...^^
저도 소액이예요. 하다못해 10만만 넣어도 5만이 되는 즐거움이 있죠
이번 기회에 핸드폰을 바꾸심이...ㅠㅠ
노트8 살려고요-ㅅ-+
동진이가 구라쳐서 맴이 아픕니다
1 안보게 하겠다더니.. ㅠㅠ
뭘하고 계신가 햇네욬 곧 개복치 봇 가이드가 나오면 봇이 스티밋을 장악할지도 스카이넷처럼 ㅋㅋㅋ
아니.. 이미 있는 빈깡통을 조종하는 법을 배우는거라..-ㅅ-
한계가 있죠 ㅋ
저는왜 떡락때 무섭기만하고 사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걸까요.. 총알은 준비되있는데 머리가 안따라주네요 ㅠ
나름 스팀 가격은 오래봐왔고.. 무엇보다 스팀은 아무런 이슈가 없잖아요
그리고 요번 이슈에서도 개미만 털리는 양상이 보인다고들 하더라고요..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곧 업뎃 있을테니 어제 가격보단 오르겠다고
생각했죠..-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