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힘이다
요즘 글도 잘 안쓰는 와중에
쓰는 글들이 자꾸 태클글이라 저로써도 심란합니다 ㅠㅠ
하지만 유저를 가르는 분위기만은
스팀에 매우 좋지 않다고 봤기에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각종 시도들은 좋은데
좀 조급함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스팀의 개발팀에 좀 불신을 가졌고
열라게 깠지만(...)
그래도 모닝님이 공수해오신 신선한 스시
다음글을 보고 암이 어느정도 나았으며
🔗스팀 개발팀은 무엇을 하고 있나
이글을 보고는 완치가 되었습니다
🔗스팀 현재 상태와 8월의 성장
정리해보면
스팀의 개발팀은 겉보기, 편의성(UX)보다는 일단
많은 인원을 받았을때 생길 문제를 미리 처리하여
이후 대량의 인원이 오더라도 받아들일 준비를 했고

이제 그게 어느정도 되었으니
프론트 앤드(외모)를 수술할 의료진을 여럿 뽑아서
스완얼 (스팀의 완성은 얼굴) 작업에 돌입한거 같습니다

물론 당장 폭발하진 않겠지만
순서로 본다면 꽤나 올바르죠.
(작년에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ㅅ-)
기초를 다지고 디자인을 한다는 소리니까요
왜 기초도 안다졌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이더리움의 버벅임을 생각해볼때
다른 포탈 만들듯이 하는 거랑 블록체인과 사이트의
연결은 기술적으로 그리 쉽지 않은 듯합니다.
그래도 보이지도 않는 걸 욕먹으면서 해왔다는 것은
나름 그동안의 불신을 상당히 해소할 수 있는 대목이죠.
잘되면 이후 위인전에 올라가도 될 부분이고요.
전 믿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숫자가 늘어도 안된 부분이
실상 개발진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죠
숫자가 늘었다곤 하지만
- 아직 뭔가를 이룰만한 숫자도 아니고
- 여러모로 준비도 되지 않았으며
- 그에 대응해서 개발진이 뭔가를 보여준 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오르지않을만 하다고 봅니다
그것을 유지하면
언제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단기간 이득을 위해서 유저를 가르는 것보다
들어오는 유저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그건 거의 모든 무과금모델에서
매우 중요시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카카오톡도 터지기전에는
적자에 망한다느니 말 많았습니다.
그와중에 은근히 팔라고 찌르는 곳도 많았지만
게기다가 결국 폭발시켰죠
처음부터 스팀의 비전이
이거 아니였나요?
물론 사업도 좋습니다. 그게 계기가 된다면 더욱 좋고요.
하지만 그것이 유저 유지에 악영향을 끼칠 종류라면
결국은 몇몇빼곤 다 손해로 돌아올겁니다
확실히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지만
좀만 더 길게 보는게 정말 스팀을 믿는게 아닐까 합니다.






기억해둘 내용 한개 추가: 스팀에 대한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러스의 생각
https://steemit.com/kr/@morning/6pkswk
보팅이 되어있는거 보니 옛날에 (또하나의)제가 본거 같은데
쌔카맣게 잊고 있었나보네요.
와-0- 이 사람 진짜 대단하네요. 기억해두겠습니다
cheer up!
여전히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입자를 바로 받아주지도 않는데 증가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거 보면 잠재력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네 당장 사람수가 부족하죠. 근데 아시다시피 대량으로 더 받을만한 환경이 갖춰지지도 않았는데.. 이게 좀 어케어케 잘되면 사람들 투자도 늘거라고 봅니다. 지금 안들어오는 이유중 하나가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으니 준비가 될때까지 밖에 놀겠다는 심리겠죠
트윈님 견해에 공감합니다.
스팀은 본가입니다.
언제고 돌아오게 되는 곳이죠.
돈은 다른 곳에서 벌어도 됩니다.
결국 돌아올 이곳은 마음이 편하면 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큰 돈을 투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에 한 1억 쏟아붓고 판 벌려봐야 지금 한 10억 벌까요?
뭐 개인마다 생각하는 금액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 스티미언 하나가 뭣 좀 해서 10억 벌었다면 저도 뭐했나 쳐다볼 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그냥 냅둬도 되지 않을까요?
저번에 공개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kr에서 글보상 최상위권인 제가 1년에 한 25천SBD 수준이던데
한화로 한 3천 될까요?(저혼자 다 쳐묵지는 않았습니다 ^^)
그런데 다른 분들은 저보다 못할테니..
저는 그냥 냅두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나아중에 스팀이 하나에 한 10만원쯤이나 가야
저런 방식으로 저렇게 혼자 쳐묵으면 되네 안 되네 이렇게 얘기할 거리가 되지 않을런지.
그때가 되어 진짜 나쁜 놈이면 싸그리 뮤트를 하든 글로 죽도록 패주든..
작은 부자와 큰 부자는 가진 돈의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차이라는 사실을 오늘 또 생각해봅니다.
트윈님은 끝까지 남아 스팀잇의 증거가 되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횡설수설하다 갑니다.
스팀이 준비가 되면 자연히 사람들이 투자하게 되겠죠
거기에 유저의 역할이 어디까지인가 생각해보면
사실 dapp를 달 정도가 아니면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커뮤니티는 다르죠.
정말 성장시킬 수 있고 반대로 박살낼 수도 있습니다.
그 밸런싱이 중요하죠.
현재의 스팀잇 아키텍쳐에서는 사실 지금 이상으로 급격한 사용자 성장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갑자기 바이럴이 나서 유져들이 몰려들고 J커브라도 그리는 날에는.. 사실 스팀잇 잔치날이 아니라 초상날이라고 봐도 되는거죠 ㅎ
UX보다 Scalability에 대한 대비를 먼저 하고 가는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땐 준비가 안됐다는 말들으면서 이더 ico때처럼 폭락하겠죠.
우린 징징 거렸지만 나름 착실히 나아가고 있었던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팀잇을 믿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메이저 커뮤니티가 되지는 않겠지만, 양질의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면 유저는 자연스럽게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좋은 글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스팀잇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스팀잇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좋은글이죠. 저 같으면 이미 조난당하고 없을겁니다 ㄷㄷ
아주 초기 단계일 뿐이지요. 가입자 수를 점점 늘리는게 관건입니다.
그런데 스티밋의 오우너와 경영자들은 이런 준비를 잘하고 있는지... 기업 경영정보가 공개된 것이 있나요?
한글 백서라면 있습니다.
@renohq 님이 번역하시고 @clayop 님이 감수하신 것이 올려둔 곳의 링크가 깨져서
@ludorum 님이 다시 올려두셨습니다
🔗스팀백서(한글판)
저도 스팀의 장기석가능성을 보고 온거라~ 언젠간 빛을보리라 믿습니다!
최대한 빨리 오면 좋겠네요 ^^
스티밋 정도면 둘다 동시에 해야되는건데 ㅎㅎㅎ 좀 아쉽네요~
인터페이스쪽이 조금 글킨하죠 ㅎ
those robots we're so f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