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공감합니다. 세상은 장삼이사들이 모여사는 곳이죠... 가끔 아인슈타인같은 슈퍼 영웅이 나타나기도 하긴 하지만.. 어차피 그들이 슈퍼 영웅인건 우리가 장삼이사니깐 더 빛나는 거 아닐까요?
어차피 나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면.. 나만큼 아프고 나만큼 힘들껍니다. 그리고 그 힘듦에 빠져들다 보면... 더 힘들어질테구요.. 남들이 즐거운 만큼 나도 즐거운거입니다. :) 전 그렇게 살고 있어요. :)
안그래도 요새 좀 힘들다 싶었는데.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맘을 다잡아 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투루노님 항상 바쁘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 글로나마 지켜보면서 대단하시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벤트로 지원도 많이 해주시는데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은 이렇게 먹어도 막상 일이 닥치면 매번 휘청휘청하는데 말씀 듣고보니 더 힘을 내봐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힘들지만 다시 기운차리고 앞으로 나아가실테니 말이죠. ^^